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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지역 독거노인 '맞춤형 건강 돌봄' 실시…'농심천심' 의료 봉사 첫발

입력 2026-07-08 10:43

- 강남·경포동 일대 15가구 방문…총 4회 걸쳐 복약 지도 등 밀착 관리
- 간호학과 교수·학생 참여해 주거 환경 점검…지역 의료 사각지대 해소 앞장
- 단순 건강 검진 넘어 지속적 추적 관리…"지역 사회 의료 안전망 구축"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국민참여단의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학생들과 국민참여단의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간호학과가 지난 6일 강원 강릉시 일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의료 봉사활동에 나섰다.

가톨릭관동대는 농협중앙회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농심천심(農心天心) 국민참여단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시 강남동과 경포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5가구를 방문해 1회차 건강 스크리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의료 및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소속 교원과 재학생, 박종범 농협강릉시지부장, 김성수 대학 사회봉사·인성센터장 등 12명이 동참했다.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봉사 활동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 봉사 활동 사진.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봉사단은 각 가구를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주거 환경을 확인하고 올바른 복약 지도를 돕는 등 밀착형 의료 돌봄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관리 체계로 운영된다. 가톨릭관동대 간호학과는 각 대상 가구를 총 4회차에 걸쳐 방문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건강 지표 추적 관리를 통해 지역 사회 내 의료 안전망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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