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공동구매·쇼피 운영 기반 온라인 판매 확대
![[사진 = 포엠크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708103134096390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이번에 출범한 대만 법인은 향후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포엠크루는 대만 소비자의 구매 성향을 반영해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인 쇼피(Shopee)의 대행 업무를 넓히는 한편, 현지 유통 트렌드로 자리 잡은 공동구매 시스템을 활용해 디지털 판로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단순한 크로스보더(역직구) 형태의 기존 판매 방식에서 탈피해, 현지 인플루언서 및 유저 커뮤니티와 연계된 공동구매 네트워크를 적극 가동한다. 이로써 국내 제조사들이 현지 소비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탄탄한 고정 고객층을 형성하도록 지원한다.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 작업도 동시에 전개된다. 포엠크루는 대만 내 주요 전문 약국 및 프랜차이즈 약국 매장을 중심으로 한국산 스킨케어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공급할 계획이며, 성분 안전성을 꼼꼼히 따지는 현지 트렌드에 맞춰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
![[사진 = 포엠크루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708103149011480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이미 홍콩, 베트남, 미얀마 등지에 법인과 지사를 두고 아시아권 유통·마케팅 인프라를 넓혀온 포엠크루는, 올해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형 드럭스토어 기업인 'Whites' 등과 연계해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법인 설립까지 준비하고 있다.
향후 중동 법인 인프라가 갖춰지면 제품 등록 및 인허가 절차부터 온·오프라인 유통 관리, 이커머스 마케팅, 현지 대형 리테일 입점 조율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글로벌 원스톱 유통 체계를 완성하게 된다.
포엠크루 관계자는 "대만 법인 설립은 현지 공동구매 사업을 확대하고 전문 약국과 드럭스토어 중심의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이라며 "대만을 비롯한 홍콩, 베트남, 미얀마 등 기존 거점과 향후 중동 법인을 연계해 국내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이커머스·유통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