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영하 7도 냉각…음식물 보관 제품군 확대

스마트카라 제로는 음식물쓰레기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날벌레, 위생 문제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회사는 음식물쓰레기를 싱크대나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겪는 소비자 불편을 반영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제품에는 리어 엔진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최저 영하 7도의 냉각 성능을 구현했다. 평균 약 5도의 저온 상태를 유지해 음식물의 부패 속도를 늦추고 최대 14일까지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냉장·냉동고에 사용되는 단열 소재와 이중 밀폐 구조를 적용해 외부 냄새 유출을 줄였다고 회사는 밝혔다.
용량은 3L이며 분리형 내통과 봉투 거치 구조를 적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바로 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폭 19㎝의 슬림한 크기로 주방이나 원룸 등 비교적 좁은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으며, 저소음 설계와 별도 소모품 교체가 필요 없는 구조도 적용했다.
스마트카라는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보관을 아우르는 제품군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달 31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기존 음식물처리기와 차별화해 배출 전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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