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6기 첫 개방 행보…현장 중심 소통 강화·방문객 접근성 대폭 개선
안 교육감, "닫힌 교육청 아닌 개방형 교육청"…'열린 교육감실' 본격화

도교육청은 8일 남부청사 지하 3층부터 지상 1층까지 설치된 스피드게이트 철거 공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교육가족과 민원인의 출입 편의를 높이고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열린 청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열린 철거식에는 안 교육감을 비롯해 경기교총, 경기교사노조, 전교조 경기지부 등 교원단체 대표와 도교육청 직장협의회, 학부모단체, 도민 등이 참석해 개방형 교육청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닫힌 교육청 아닌 열린 교육청으로"

이어 "두렵지 않아서 하는 것이 아니라 두렵지만 해야 하는 것이 참된 용기라고 생각한다"며 "교육청이 먼저 문을 열고 교육 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조직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스피드게이트 철거를 계기로 방문객 출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열린 교육감실' 운영을 본격화하는 등 소통 중심 행정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청사 보안은 안내데스크 운영과 방문객 출입관리 체계를 보완해 안전성과 개방성을 함께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민선 6기 출범 이후 안 교육감이 강조해 온 현장 중심 행정과 열린 교육행정의 상징적 변화로 교육청 문턱을 낮춰 교육가족과 도민이 더욱 가까이 소통하는 교육행정 문화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