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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갑질 제로’ 출근길 청렴 캠페인…“상호 존중 조직문화 정착”

송인호 기자

입력 2026-07-29 10:17

하이파이브·청렴 런웨이 운영…기관장부터 청렴 실천 앞장,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신상진 성남시장이 29일 시청 누리홀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갑질 제로(ZERO)’ 청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29일 시청 누리홀에서 출근하는 직원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갑질 제로(ZERO)’ 청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성남시
성남=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 실천을 통해 갑질 없는 조직문화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29일 오전 시청 누리홀과 정문 출입구에서 신 시장이 직원들과 함께하는 ‘갑질 제로(ZERO)’ 출근길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이 출근하는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 시장은 ‘갑질 제로(ZERO)’ 문구가 적힌 손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또 시청 정문 출입구부터 엘리베이터까지 이어지는 동선에는 ‘청렴 런웨이’를 운영해 청렴과 상호 존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출근길 곳곳에서는 갑질 근절 문구가 담긴 피켓 캠페인이 함께 펼쳐졌으며, 직원들에게 응원 음료를 전달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갑질 제로(ZERO)’ 출근길 청렴 캠페인 모습. 성남시
'갑질 제로(ZERO)’ 출근길 청렴 캠페인 모습. 성남시
◇기관장부터 실천하는 청렴 리더십

이번 캠페인은 기관장이 먼저 청렴 실천에 나서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갑질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일방적인 홍보에 그치지 않고 출근길 직원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인사를 나누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공유하는 소통 중심의 청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갑질 없는 조직문화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해 직원들과 적극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성남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기관장의 청렴 리더십을 바탕으로 갑질 근절과 상호 존중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실천 중심의 반부패·청렴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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