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
지난 29일 공개된 3, 4회에서는 지안이 우진(유현수 분)을 잃고 하도를 떠나게 된 과정이 그려졌다.
지안은 우진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배에서 발견한 수상한 총기들과 머더헬프 앱은 불안감과 위기감을 다시금 불러일으켰고 그녀는 주변을 더욱 예의주시하며 경각심을 가졌다. 하지만 이내 모든 게 오해였음을 알게 되면서 자연스레 경계가 풀렸고 어느새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로의 속내를 나눌 정도로 친밀해졌다.
그렇게 하도로 떠나온 후 처음으로 웃음을 되찾은 지안이었으나, 이는 오래가지 못했다. 현상금을 노리는 이들이 나타났고 바빌론까지 움직이며 숨통을 조여왔다. 평범한 일상을 잃은 채 또다시 위험에 휘말린 지안은 우진의 도움으로 섬을 탈출하려 했지만, 이 역시 실패로 돌아가며 우진은 끝내 목숨을 잃었다.
지안은 그의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며 절규했다. 모든 게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과 슬픔, 분노가 한꺼번에 밀려들며 폭풍 같은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김혜준은 폭발하는 열연으로 과몰입을 유발했고 특히 우진의 죽음 앞에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크나큰 상실감만큼 복수심도 커졌기에, 이를 발판 삼아 더욱 단단해질 지안의 본격적인 각성 역시 예고된바. 머더헬프의 새로운 대표로서 앞으로 펼쳐나갈 그녀의 활약과 더욱 치열해질 생존과 반격은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