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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노X피철인, 티켓 파워도 강하다…‘吉BOARD SHOW’ 선예매 매진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7-30 09:20

디노X피철인, 티켓 파워도 강하다…‘吉BOARD SHOW’ 선예매 매진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세븐틴 디노와 그의 ‘부캐’ 피철인이 함께 펼치는 단독 공연이 흥행 청신호를 켰다.

30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6 디노X피철인 [吉BOARD SHOW]’ 티켓이 전날 FC 멤버십 선예매 오픈 직후 빠르게 매진됐다. 솔로 데뷔를 앞둔 디노의 막강한 티켓 파워가 돋보인다.

‘2026 디노X피철인 [吉BOARD SHOW]’는 오는 8월 21~2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디노는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무대로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피철인의 앨범명을 차용한 제목에서 관객 모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판을 만들겠다는 포부가 엿보인다.

디노는 음악 페스티벌을 통해서도 관객들을 만난다. 그는 9월 5~6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는 ‘매들리 메들리 2026(MADLY MEDLEY 2026)’ 둘째날 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디노가 솔로로 서는 첫 음악 페스티벌인 만큼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피철인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 8월 3일 신보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일찍부터 인기몰이에 나섰다. 세련된 시티팝 사운드가 돋보이는 ‘아프지 않은 이별은 없다 (narr. 이문세)’는 인스타그램 ‘인기 상승 오디오’ 상위권에 안착했고, ‘미쳐 미쳐’는 강렬한 중독성을 앞세워 5일 연속 유튜브 한국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톱10에 들었다.

‘吉BOARD’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국적인 ‘흥’의 정서로 풀어낸 음반이다. 타이틀곡 ‘놀아보세 (prod. Hitchhiker)’를 비롯해 총 7곡이 실린다. 디노가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고 히트 프로듀서 히치하이커(Hitchhiker), 전설적인 힙합 듀오 듀스(DEUX)의 이현도 등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였다.

[사진 제공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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