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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일터에서 배우는 안전…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직원 자녀 안전체험 행사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7-31 17:20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가 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미래세대 안전의식 함양과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31일 직원과 자녀 16명을 대상으로 '직원 자녀 체험교육장 견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부모의 일터와 공단의 역할을 이해하고 생활 속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인천안전체험교육장에서 산업안전체험과 가상현실(VR)·4D 안전체험, 응급처치 교육 등에 참여했다. 다양한 위험 상황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안전수칙과 대응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행사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친화적인 일터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특히 가정과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송석진 본부장은 "아이들이 부모의 일터를 조금 더 가까이 이해하고, 안전을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미래세대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안전체험교육장은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상황을 체험하며 안전수칙을 익히는 교육시설이다. 근로자는 물론 학생과 일반인도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방법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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