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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재단-중구1인가구지원센터, 1인가구 문화복지 향상 ‘맞손’

입력 2026-07-31 17:42

지난 30일, 충무아트센터서 MOU…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운영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서울 중구문화재단(사장 왕소영)과 중구1인가구지원센터(센터장 이기쁨)가 지역 내 1인 가구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지난 30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왕소영 서울 중구문화재단 사장, 이기쁨 중구1인가구지원센터 센터장. (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
지난 30일,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 (왼쪽부터) 왕소영 서울 중구문화재단 사장, 이기쁨 중구1인가구지원센터 센터장. (사진제공=중구문화재단)
양 기관은 지난 30일 서울 충무아트센터에서 '1인 가구 문화 향유 확대 및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연계해 지역 주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1인 가구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참여 대상자 발굴 및 연계 ▲문화예술 사업 홍보 협력 등이다.

특히 1인 가구가 문화예술 활동을 매개로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자연스러운 교류의 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정서적 환기와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동시에 돕겠다는 취지다.


왕소영 사장은 “문화예술이 주민 간 연결과 소통을 이끄는 긍정적인 매개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누구나 일상에서 소외됨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실무 협의체를 가동해 구체적인 지원 사업을 단계적으로 발굴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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