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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LNG·그린암모니아 한자리…친환경 선박연료 전략 논의

입력 2026-08-19 08:48

한국미래기술교육硏, 'IMO 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선박연료 전환 전략' 세미나 개최

바이오LNG·그린암모니아 한자리…친환경 선박연료 전략 논의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9월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IMO 규제 대응을 위한 친환경 선박연료 전환 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감축 규제에 대응한 차세대 선박연료 기술과 공급망을 다룬다. 바이오가스 기반 연료와 그린암모니아, 바이오액화천연가스(LNG), 바이오메탄올의 생산기술부터 저장·운송·인증과 벙커링까지 살펴본다.

해운업계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연료 탄소집약도 규제 등에 대응하기 위한 연료 전환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선사와 에너지 기업도 저탄소·무탄소 연료 확보와 관련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연료 생산뿐 아니라 저장과 운송, 공급에 이르는 공급망 구축도 주요 과제로 꼽힌다.

세미나에서는 바이오가스 생산목표제에 따른 공공·민간 의무생산자의 대응 방안을 다룬다. 바이오메탄 액화와 바이오LNG 공급망·벙커링 사업화 전략, 그린암모니아 선박연료 개발과 국제 인증 체계도 논의한다.

B100 바이오선박유의 실선 적용 사례와 바이오메탄올 생산·공급망 구축 방안도 소개한다. 암모니아 추진 선박 기자재 실증과 안전성 평가,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고순도 바이오메탄 생산기술 등도 다룰 예정이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관계자는 "IMO 환경규제는 연료의 종류뿐 아니라 생산과 인증, 공급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며 "바이오가스 기반 친환경 연료의 기술 개발과 공급망 구축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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