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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반점, 서울 문정동에 직영점 오픈...신메뉴·운영 모델 테스트

김신 기자

입력 2026-08-19 11:05

보배반점, 서울 문정동에 직영점 오픈…신메뉴·운영 모델 테스트
보배반점, 서울 문정동에 직영점 오픈…신메뉴·운영 모델 테스트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중식 프랜차이즈 보배반점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직영 매장을 열고 신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

㈜보배에프앤비가 운영하는 보배반점(대표 김진혁)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직영 매장인 ‘문정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문정점에서는 짜장면과 짬뽕, 크림짬뽕 등 보배반점의 기존 주요 메뉴를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존 가맹점에서 판매하지 않았던 신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반응을 확인할 예정이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인 만큼 문정점은 신메뉴와 운영 방식을 실제 영업환경에서 검증하는 역할도 맡는다. 보배반점은 메뉴별 판매량과 고객 반응, 조리 과정 등을 살펴보고 이를 향후 메뉴 개발과 운영 시스템 개선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신규 메뉴는 맛과 구성뿐 아니라 조리 난이도와 소요시간, 주방 운영 효율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직영점에서 축적한 결과를 토대로 메뉴를 보완한 뒤 정식 출시와 전국 가맹점 도입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매장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 조리 동선과 고객 응대, 서비스 방식 등 실제 영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요소를 확인하고 가맹점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한다.

보배반점은 원팩소스와 표준화된 레시피를 기반으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문정점에서 진행하는 메뉴 및 운영 테스트 역시 가맹점에 적용할 경우 기존 조리 시스템과의 연계성과 현장 운영 효율을 함께 고려할 예정이다.

보배반점 관계자는 “문정점은 기존 메뉴를 판매하는 동시에 새로운 메뉴와 운영 방식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기 위한 직영 매장”이라며 “고객 반응과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메뉴의 완성도를 높이고 가맹점에 적용할 수 있는 운영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배반점은 향후 문정점을 활용해 신규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 시스템 개선을 이어가고, 검증을 거친 메뉴와 운영 방식을 가맹점에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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