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산사원, 전통주 시음에 여름 한정 프로그램 더했다

경기 포천에 있는 산사원은 우리 술의 역사와 문화를 전시하는 전통술 박물관이다. 전통주 시음과 술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전통주 시음에 여름 한정 메뉴를 추가했다. 산사원 박물관 시음 공간에서는 막걸리와 약주, 과실주, 증류주 등 전통주 25종을 선보인다.
영하의 온도에서 보관한 느린마을 막걸리도 시음 대상에 포함했다. 배상면주가는 감미료를 넣지 않고 빚은 막걸리를 낮은 온도에서 보관해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여름 한정 메뉴도 마련했다. 오미자와 자몽을 사용한 산사춘 칵테일과 우베를 활용한 막걸리를 행사 기간 제공한다. 우베는 자색을 띠는 열대성 뿌리작물이다.
산사원은 이번 행사 이전에도 탁주와 약주, 증류주, 과실주 등을 시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번 행사는 기존 전통주 체험에 계절 메뉴를 추가한 형태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여름에 산사원을 찾는 방문객이 전통주를 다른 방식으로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