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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용하 총장, 연임 맞아 '스튜던트 퍼스트 2.0' 비전 선언

입력 2026-08-20 12:11

- 지난 19일, 학사보고회서 제13대 총장 비전 발표…역량 향상 및 진로 설계 강조
- 장학·비교과·해외연수 등 대학 내 경험을 국가시험 및 자격증 취득으로 연결
- 자기주도 학습모델 및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통해 졸업 이후의 미래까지 지원

지난 19일, 학사보고회에서  ‘스튜던트 퍼스트(Student First) 2.0’ 대학 비전을 발표하는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 (사진제공=건양대)
지난 19일, 학사보고회에서 ‘스튜던트 퍼스트(Student First) 2.0’ 대학 비전을 발표하는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 (사진제공=건양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는 제13대 총장으로 연임한 김용하 총장이 지난 19일, 학사보고회에서 학생의 대학 경험을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잇는 ‘스튜던트 퍼스트(Student First) 2.0’ 비전을 선언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튜던트 퍼스트 2.0’은 장학금, 해외연수, 현장실습, 비교과 활동 등 대학 내 다양한 교육 경험을 단순 지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역량 향상과 진로 설계, 취업, 국가시험 합격, 전문 자격 취득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대학 측은 프로그램 운영 횟수 등 양적 지표보다, 교육 경험을 통한 학생의 실제 성장과 졸업 후 진로 개척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건양대는 현재 자기주도 학습모델인 ‘디자인 유(Design You)’를 비롯해 대학병원 연계 임상 실무 교육, 맞춤형 국가시험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돕고 있다.

김용하 총장은 “앞으로의 4년은 학생의 교육 경험을 성장과 성공으로 연결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을 끝까지 함께 지원하는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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