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쎄이상은 20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6 대전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에서 ‘베이비 온(溫)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이비 온 캠페인’은 코베와 참가 브랜드,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출산·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하고, 전시회 개최 지역의 영유아와 육아 가정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메쎄이상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전관광공사, 코베 참가 브랜드가 함께 참여했다. 대전에서 처음 열린 코베 행사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기부에는 베베루나, 그린핑거, 드시모네, 루솔, 말랑하니, 모모앤베베, 삼성출판사, 압토솔 등이 참여했다. 이들 브랜드는 신생아 스와들 속싸개와 속싸개 슈트, 대형 목욕 타월, 유아용 칫솔, 유산균, 바스앤샴푸, 아기 크림, 아기 물티슈, 임신·출산·육아 도서, 블랭킷, 식이섬유 제품, 배도라지즙 등을 기부했다.
대전관광공사도 기부에 동참했다. 꿈씨패밀리와 협업한 유아용 간식 ‘꿈까까’를 비롯해 디퓨저 세트, 비욘드 딥 모이스처 세트, 저금통, 보조배터리, 마그넷 등 꿈돌이 굿즈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 물품은 약 2,500만 원 상당이다. 물품은 행사 종료 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 기관과 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전에서 진행된 이번 ‘베이비 온 캠페인’은 지난 10일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과 ㈜메쎄이상이 체결한 ‘가족친화 문화 조성과 사회서비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추진된 첫 협력사업이다. 양 기관은 전시회와 지역사회 기관의 협력을 통해 영유아와 육아 가정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는 ㈜메쎄이상 윤상필 본부장,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 대전관광공사 박원기 MICE사업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부 전달 세리머니를 통해 지역사회 영유아와 육아 가정을 위한 나눔의 취지를 공유했다.
㈜메쎄이상 윤상필 본부장은 “대전에서 코베를 처음 개최하며 지역의 육아 가정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참가 브랜드와 함께 전시 인프라와 자원을 지역사회에 나누고,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가정에 따뜻한 마음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관광공사 박원기 MICE사업단장은 “대전에서 처음 개최된 코베가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계기가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전에서 열리는 전시·행사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시민에게 긍정적인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원장은 “베이비페어를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육아·돌봄 정보를 직접 알리고, 기업의 나눔을 지역 아이들에게 연결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사회서비스와 사회공헌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대전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은 오는 2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출산·육아용품을 비교·체험할 수 있으며, 영유아와 육아 가정을 위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