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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21일 견본주택 개관

이종균 기자

입력 2026-08-21 12:25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서해구 검암동 일원에 조성하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의 견본주택을 2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9월 8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할 예정이다.
검암역푸르지오프라베뉴 조감도/대우건설
검암역푸르지오프라베뉴 조감도/대우건설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로 전체 공급 물량의 약 75%가 특별공급에 배정된다. 신생아 특별공급 비중은 20%로 민간분양보다 10%포인트 높으며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등 다양한 특별공급 유형이 마련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예비신혼부부와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가족도 신청할 수 있다. 민영주택과 달리 특별공급뿐 아니라 일반공급에서도 부부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와 수도권인 서울·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 대상이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월 납입 횟수 12회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공공분양 특성상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모두 세대 구성원 전원이 무주택이어야 한다. 1인 가구는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신청할 수 없다.

기관추천을 제외한 특별공급은 소득과 자산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2023년 3월 28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가구에는 완화된 기준이 적용된다. 소득 요건이 구간별로 나뉘는 만큼 청약 전 자격 요건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이며 실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는 인천 서해구 검암동과 경서동 일원 약 81만310㎡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다. 인천도시공사(IH) 기준 계획인구는 1만6200명, 6636가구다.
검암역푸르지오프라베뉴 투시도/대우건설
검암역푸르지오프라베뉴 투시도/대우건설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는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인 검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선다.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DMC)와 서울역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김포공항역에서 9호선으로 갈아타면 여의도와 신논현 방면으로 연결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을 통해서는 석남역에서 7호선, 주안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차량으로는 인근 청라IC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아라뱃길 수변공원과 상동공원,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등이 자리하고 있다. 검암역 일대에 조성될 상업시설과 청라국제도시, 검단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전용면적 60~84㎡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한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며 내부에는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마련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그리너리 스튜디오, 다목적실, 시니어클럽,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등이 계획됐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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