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은 건설부문이 건축, 토목, 전기, 장비, 용역 등 공종별 신규 협력사 모집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건축 분야는 골조·석·마루·중문·시스템가구 등이 대상이며, 용역은 사업과 설계 전반을 포함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SM그룹 건설부문 전자조달시스템에 회원가입한 뒤 정해진 양식에 따라 등록원을 제출하면 된다. 최신 재무정보를 반영한 신용평가서도 함께 내야 한다. 접수는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최종 결과는 10월 말 통지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부채비율 250% 미만이다. 전문건설업 면허 보유기간 또는 업력은 3년 이상이어야 하며, 공종별로 정한 시공능력평가액이나 매출액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
안전보건평가 등급 인증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한다. 신용평가사에서 조회할 수 없는 업체는 접수가 제한된다.
SM그룹 건설부문은 협력사의 의견을 현장 의사결정에 반영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협력사 초청 정기간담회'도 열고 있다. 지난해 간담회에서는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SM그룹 건설부문 관계자는 "좋은 협력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그를 통해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일은 전사 차원의 주요한 경영과제 중 하나"라며 "협력사는 현장의 품질과 완성도를 함께 만들어가는 동반자인 만큼, 상생과 동반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폭넓게 발굴해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