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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바이오, 실리콘투와 맞손...170여 개국 대상 건강기능식품 공급망 가동

김신 기자

입력 2026-08-24 10:22

글로벌 플랫폼 실리콘투 인프라 활용해 35종 제품군 해외 온·오프라인 채널 진출
자체 R&D 기반 개별인정형 원료 경쟁력 앞세워 글로벌 헬스케어 도약 추진

사진제공=프롬바이오
사진제공=프롬바이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건강기능식품 및 개별인정형 원료 개발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글로벌 유통 플랫폼 실리콘투와 해외 판로 개척 및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프롬바이오는 매스틱, 보스웰리아 등 주요 건강기능식품 35개 품목을 1년간 실리콘투의 170여 개국 유통망을 통해 공급하게 된다. 해외 각국의 온·오프라인 주요 판매 거점을 타깃으로 유통 범위를 넓히고, 현지 특성에 맞춘 마케팅을 연계해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프롬바이오는 독점적 권리를 보유한 매스틱, 보스웰리아 등 개별인정형 원료를 토대로 원료 탐색부터 소재 연구, 전임상, 인허가, 완제품 유통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확립해 왔다. 회사는 국내에서 입증한 기술 경쟁력과 시장 내 입지를 기반으로 글로벌 K-헬스케어 흐름에 맞춰 해외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회사는 이번 입점을 기점으로 북미와 유럽, 일본, 동남아 등 권역별 시장 환경에 부합하는 현지화 제품 포트폴리오와 판매 전략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판매 채널과 온·오프라인 마케팅 간 시너지를 도모해 해외 수출 실적을 안정적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글로벌 유통 거점을 확보한 실리콘투와의 협력은 프롬바이오의 우수한 제품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강력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국가별 현지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해외 사업 전반에 박차를 가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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