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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수시 특집] 건양대 2027학년도 수시모집…국내 의과대학 최초 '데이터의학과' 신설

입력 2026-08-24 15:18

- 'Student First 2.0' 선언…학생의 경험을 성장으로, 성장을 성공으로
- 취업률 1위 경쟁력에 AI 교육 더해 '입학부터 취업까지' 책임
- 대전은 ‘보건의료’, 논산은 ‘K-국방’…양대 특성화 캠퍼스

건양대학교 로고. (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 로고. (사진제공=건양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 성공'과 'AI 기반 융합교육'을 전면에 내세우며 대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건양대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명확하다. 학생이 대학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실질적인 역량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취업과 국가시험 합격, 전문자격 취득 등 구체적인 성과로 직결시키는 것이다.

최근 202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 취업률 높은 대학 1위'를 기록하며 취업 명문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힌 건양대는, 2027학년도부터 국내 최초로 의과대학 직속 '데이터의학과'를 신설하며 또 한 번의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설립자 김희수 명예총장의 "가르쳤으면 끝까지 책임진다"는 굳건한 교육철학은, 현재 김용하 총장의 혁신 비전인 'Student First 2.0'과 함께 '경험→성장→성공'으로 이어지는 학생 맞춤형 성장 사다리를 만들겠다는 것이 건양대의 구상이다.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 (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 (사진제공=건양대)

■ 의료의 언어를 이해하는 데이터 전문가…국내 최초 '데이터의학과' 신설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변화는 단연 의과대학 직속 '데이터의학과'의 신설(모집인원 25명)이다.

이 학과는 단순한 IT 기술자가 아닌, 의료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AI·데이터 분석 역량을 동시에 갖춘 '차세대 의료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한다.

학생들은 ▲해부학 ▲생리학 ▲병리학 ▲약리학 ▲의학용어 등 기초의학을 배우는 동시에 ▲통계학 ▲데이터베이스와 SQL ▲Python·R 프로그래밍 ▲머신러닝·딥러닝 ▲의료데이터 관리·보안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건양대 AX융합인재 양성 교육 사진. (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 AX융합인재 양성 교육 사진. (사진제공=건양대)
일반 IT·데이터 학과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바로 '의료 현장을 이해하는 데이터 교육'에 있다. 대전 메디컬캠퍼스에는 건양대병원, 의과대학, 간호대학, AI·SW융합대학이 집적되어 있다.

기초의학 교수와 임상 의사가 교육에 직접 참여하며, 병원 내 구축된 '의료데이터 안심존'과 고성능 GPU 서버 기반의 AI 모델링 환경을 통해 실제 비식별 의료데이터를 분석하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졸업 후에는 보건데이터 분석가, 헬스케어 BI 전문가, 의료 AI 기획자 등으로 대학병원, 제약·바이오 기업, 공공기관 등에 진출할 수 있어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 취업률 1위의 저력…입학부터 사회 진출까지 '밀착 관리'

건양대를 선택하는 가장 강력한 이유는 압도적인 '취업률'이다. 202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학생 취업률 1위, 고등교육기관 취업통계조사 75.7%라는 수치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전국 대학 및 비수도권 대학 평균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 이면에는 입학부터 졸업, 취업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는 촘촘한 지원 체계가 있다.

건양대는 'Student First 2.0' 비전 아래 장학금, 비교과 활동, 현장실습, 해외연수 등 대학의 모든 인프라를 취업과 연계한다. AI 기반 1대1 취업 컨설팅, AI 면접 경진대회 등을 확대 운영하며, 전공별 현장실습과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현장이 즉시 필요로 하는 실무형 인재를 길러낸다.

■ 대전은 '보건의료', 논산은 'K-국방'…최적화된 양대 '특성화 캠퍼스'

캠퍼스별로 명확하게 구분된 특성화 전략도 건양대만의 무기다.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 전경. (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 전경. (사진제공=건양대)
대전 메디컬캠퍼스는 건양대병원을 중심으로 메디컬 융복합 교육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대학과 병원이 하나의 울타리 안에서 연계되어,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즉각 의료 현장 실습으로 연결한다. 지난 15년간 보건의료계열 국가시험에서 10차례나 전국 수석을 배출한 압도적 성과가 이를 증명한다.

논산 글로컬캠퍼스는 'K-국방산업 선도대학'으로 빠르게 비상하고 있다. 특히 2024년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대전·세종·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단독 선정되며 5년간 1,00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국방산업과 AI·SW를 융합한 교육과정을 대폭 확대하고, 산·학·연·군 협력체계를 구축해 K-국방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집중 육성한다.
건양대학교 논산 글로컬캠퍼스 전경. (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 논산 글로컬캠퍼스 전경. (사진제공=건양대)

■ 대학에서의 모든 경험이 곧 학생의 '실무 경쟁력'으로

건양대의 핵심 교육 모델인 'Student First 2.0'은 학생에게 단순히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선다.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성장했는지, 그리고 어떤 진로로 나아갈 것인지 대학이 밀착 멘토링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이다.

대표적인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Discover World'를 통해 미국, 호주 등 해외 대학 및 산업 현장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공별 현장실습과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활성화하여, 캠퍼스 내에서 습득한 전공 지식이 실제 산업 직무와 직접 연결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건양대학교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학교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단체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건양대)
건양대는 향후 양대 특성화 분야인 '보건의료'와 'K-국방' 강점에 AI 및 데이터 활용 역량을 융합하는 교육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입학부터 사회 진출까지 학생의 가능성을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주는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 학생을 먼저 생각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가치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건양대가 제시하는 가장 확실한 경쟁력이다.
건양대 2027 수시 체크포인트_주요 성과 및 복지제도 안내. (자료제공=건양대)
건양대 2027 수시 체크포인트_주요 성과 및 복지제도 안내. (자료제공=건양대)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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