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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과실탄산주 ‘테라 스파클링’... 출시 20일 만에 생산 물량 전량 소진

한종훈 기자

입력 2026-08-24 15:19

[비욘드포스트 한종훈 기자] 하이트진로는 여름 시즌에 맞춰 출시한 과실탄산주 ‘테라 스파클링’의 생산 물량 150만캔이 출시 20일 만에 전량 소진됐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테라 스파클링은 테라의 탄산을 모티브로 스페인산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과즙의 더한 제품이다. 맛은 토마토(도수 4.6%), 레몬(도수 7%), 수박(도수 4.6%) 총 3종으로 이달 4일 출시했다.

출시 직후 시음 후기로 SNS상에 430건이 넘는 컨텐츠가 업로드 되고 노출 수가 1500만건이 넘었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 테라 스파클링의 검색량이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 대형마트에서 다른 국산 RTD 제품 판매량 대비 동 기간(8월 1~2주 누계) 3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3종 중에서는 ‘테라 스파클링 토마토’의 재고 소진율이 가장 빨랐다.

하이트진로는 전량 출고와 동시에 발 빠른 대응으로 긴급 추가 생산을 결정하고 물량을 순차 공급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테라 스파클링은 여름 시즌 타겟으로 준비했으나 강력한 탄산과 각 과일의 개성을 살린 과즙 맛이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해 예상보다 빠른 소진이 이뤄졌다”며 “신속하게 추가 물량을 준비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하고 앞으로도 테라의 강력한 탄산을 중심으로 소비자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제품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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