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노바텍, ‘2026 이노베이션 브랜드 대상’ 과냉각보관기술 부문 대상 수상

지난 2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가 주관했다. 혁신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선호받는 유망 기업과 브랜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제노바텍은 2012년부터 축적한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과냉각고 ‘스노우큐(SNOWQ)’를 상용화하고, 정밀 저온 보관 기술의 새로운 시장을 연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이번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제노바텍의 스노우큐는 물, 탄산음료, 커피, 주류 등을 영하에서도 얼리지 않은 상태로 보관하다가 잔에 따르거나 충격을 주면 눈꽃 슬러시로 변화시키는 제품이다. 업소용과 가정용으로 출시되었으며, 얼음을 따로 넣지 않아 음료가 묽어지는 현상을 줄이고 첫 모금부터 마지막 모금까지 비교적 일정한 맛과 농도를 유지할 수 있다.
제노바텍은 수상의 기반이 된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태국과 중동, 일본 등에서 제품 및 인증 절차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현지 기업과 협력한 생산 거점 구축도 검토 중이다.
남정욱 제노바텍 회장은 “냉장과 냉동 사이에 존재하는 과냉각을 식품과 물류, 의료 분야에 활용되는 새로운 보관 기술로 발전시키고 국내외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수상 이후의 계획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