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logo

ad
ad
ad
ad
ad
ad
ad

HOME  >  생활·문화

kt 밀리의서재, 신진 소설가 레지던시 '밀리 작가의 집' 개관

입력 2026-08-25 08:57

신진 작가 5명에 집필공간·최대 1000만원 지원

kt 밀리의서재가 문학 레지던시 ‘밀리 작가의 집’을 오픈했다.
kt 밀리의서재가 문학 레지던시 ‘밀리 작가의 집’을 오픈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kt 밀리의서재가 신진 소설가에게 집필 공간과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문학 레지던시를 운영한다. 첫 입주 작가 5명은 50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발됐다.

kt 밀리의서재는 문학 레지던시 '밀리 작가의 집'을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에 있는 단독주택형 공동주거 공간에 입주 작가별 침실 겸 집필실을 마련했다. 공용 작업실도 운영한다. 생활지원금과 창작축하금을 합쳐 작가별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기 입주 대상은 소설 분야에서 데뷔한 지 10년 이하인 신진 작가다. 정세랑 작가와 허희 평론가 등이 선정 심사에 참여했다. 50대 1의 경쟁을 거쳐 김혜빈·서강범·오현후·이서·채기성 작가가 뽑혔다. 5명은 지난 4일 입주해 집필을 시작했다.

입주 작가가 레지던시에서 집필한 작품은 정식 출간 전 밀리의서재 창작 플랫폼 '밀리로드'에서 먼저 연재할 수 있다. 밀리의서재는 프로필 촬영과 작가 브랜딩 콘텐츠 제작, 출판·저작권 교육 등도 제공한다. 입주 작가들이 교류할 수 있는 월간 모임도 운영한다.

1기 입주 기간은 이달부터 2027년 1월까지 5개월이다. 밀리의서재는 오는 9월 2기 입주 작가 공모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성호 kt 밀리의서재 독서당 본부장은 "신진 작가들이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창작 환경을 마련하고 완성된 작품이 독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