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경기 광주시 쌍령동 일대에 조성하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2단지'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양벌동에 공급되는 '경기광주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1단지' 1077가구와 함께 들어서면서 일대에는 총 2326가구 규모의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2단지에는 입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서비스와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한다. 경기광주역을 오가는 전용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중·석식 식음료 서비스도 도입한다. 실내 인도어 골프장과 관리형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돼 있다.
롯데리조트 울산 이용 혜택도 제공한다. 리조트 개장 시점부터 5년 동안 입주민에게 특별회원가를 적용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는 약 51만㎡ 규모의 쌍령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원 설계에는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참여하며 사계의 숲과 유리온실, 탐조 공간, 숲공연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인근에 경안천과 광주시 G-스타디움도 자리하고 있다.
교통 여건은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추가 개선이 추진되고 있다. 현재 경기광주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서~광주선이 2031년 개통하면 경기광주역에서 수서역까지 2개 정거장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노선과 위례~삼동선 등 광역교통망 사업도 추진 중이다. 다만 이들 사업은 향후 추진 과정과 개통 일정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경기광주역 주변에서는 상업과 업무, 산업, 문화, 생활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추는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의 주택 신속공급 방안에 포함된 경기광주역세권2 일대도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주택 공급과 생활 기반시설 확충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