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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 이현균·박명훈, 압도적 열연 자랑하는 신스틸러 활약 예고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8-31 08:40

‘비광’ 이현균·박명훈, 압도적 열연 자랑하는 신스틸러 활약 예고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비광’ 이현균, 박명훈이 각기 다른 캐릭터로 극에 존재감을 더하며 신스틸러로 활약을 예고한다.

영화 ‘비광’은 톱스타 부부 중구(류승룡 부)와 남미(하지원 분)가 갑자기 나타난 중구의 딸 동주(김시아 분)로 인해 파경을 맞은 뒤 8년 후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 동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모든 것을 걸고 진실을 파헤치는 ‘미쓰백’ 이지원 감독의 찐한 가족 연대기이다.

먼저, 악랄한 눈빛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이현균은 중구, 남미와 오랜 기간 악연을 이어온 기자 최욱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의 산부인과 조준모 교수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현균은 영화 ‘감시자들’, ‘1987’, ‘군체’, 드라마 ‘비밀의 숲 2’,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신병4: 사보타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비광’에서 이현균이 맡은 최욱은 8년 전 특종을 잡아 중구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인물이자, 현재까지도 중구 가족을 위협하는 기자다.

이현균은 날카로운 눈빛과 서늘한 분위기로 최욱의 악랄한 면모를 그려내며 중구, 남미와 얽힌 오래된 악연을 더욱 팽팽하게 만들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비광’ 이현균·박명훈, 압도적 열연 자랑하는 신스틸러 활약 예고

여기에 천만 영화 ‘기생충’에서 박 사장의 저택 지하실에 숨어 사는 근세 역으로 전 세계에 강렬하게 눈도장을 찍은 박명훈이 출연해 극에 색다른 결을 더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보이스’, ‘올빼미’, ‘노량: 죽음의 바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박명훈은 이번 작품에서 왕변 역을 맡았다.

왕변은 전직 야구선수 중구의 오랜 팬이자 변호사로, 중구의 원정 경기까지 따라다닐 정도로 남다른 팬심을 가진 인물이다. 친구의 사망 사건에 용의자로 체포된 중구의 딸 동주를 돕기 위해 중구의 부탁을 받고 경찰서에 출두하며,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에 힘을 보탠다.

박명훈은 특유의 개성 있는 연기로 중구를 향한 남다른 팬심과 변호사로서의 면모를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비광’은 오는 9월 2일 개봉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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