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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브치킨, 목포하당점 오픈…호남권 가맹망 확장 본격화

입력 2026-08-31 10:10

덤브치킨, 목포하당점 오픈…호남권 가맹망 확장 본격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덤브치킨이 전남 목포시 하당 먹자골목 중심가에 ‘목포하당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호남권 가맹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 목포하당점은 주거 및 상업 복합상권 1층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풍부하며, 인근에 학교와 주택가가 밀집해 포장과 배달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하당점은 약 17평 규모로 포장·배달 중심의 매장 모델을 채택했다. 본사의 창업비용 1,000만원 지원과 무노마진 가맹 정책을 통해 비교적 낮은 창업 비용으로 고품질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추었다. 점주는 기존에 무안오룡점 가맹점주가 운영하는 매장을 직접 경험하며 고객 반응과 메뉴 경쟁력을 확인한 뒤 창업을 결정했다.

덤브치킨은 후라이드 치킨을 9,900원, 인기 양념 소스 치킨을 1만 원 초중반대 가격에 제공해 합리적인 외식 비용을 제시한다. 또한 윙봉, 치떡박스, 다양한 치밥 메뉴 등으로 학생, 직장인, 가족 단위 고객을 아우르는 폭넓은 소비층을 겨냥하고 있다.

더불어 배달앱 수수료와 인건비, 임대료 상승에 따른 점주의 실질 수익을 높이기 위해 포장 판매 비중을 높여 배달 중개 비용 부담을 줄이고, 1~2인 운영이 가능한 매장 시스템을 구축해 고정비와 인건비 부담 완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2023년 대구에서 첫 선을 보인 덤브치킨은 부산, 김해, 거제, 청주, 제주, 춘천과 수도권 등으로 빠르게 확장해 현재 전국 70여 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이번 목포하당점의 개점은 호남권 가맹망의 안정적 확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덤브치킨 브랜드 관계자는 “목포하당점은 가맹점주의 직접 운영 경험에 기반한 추천 창업 사례로, 앞으로도 점주가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최적의 상권 위주로 출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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