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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직업계고 학생 100여명 대상 '안전골든벨'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9-01 17:16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지난달 3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서울지역 직업계고 학생 대상으로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지난달 3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서울지역 직업계고 학생 대상으로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가 예비산업인력의 안전지식을 높이고 산업현장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퀴즈 대회를 마련했다.

1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지난달 31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서울지역 직업계고 학생 대상으로 '안전골든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용산철도고등학교와 유한공업고등학교 학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이해하고, 안전에 대한 관심과 실천 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학생들이 단순히 퀴즈에 참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전에 기본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안전골든벨에 앞서 공단이 개설한 산업안전보건 이러닝 과정을 수강하며 기본지식을 익혔다. 이어 행사 당일에는 산업안전보건법 등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안전교육을 이수했다. 이후 안전골든벨을 통해 사전교육에서 익힌 안전 지식을 확인하고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치열한 문제풀이 끝에 대상은 용산철도고등학교 전서준 학생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유한공업고등학교 정요한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용산철도고 김도현 학생, 유한공업고등학교 조윤서·강성우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원방희 본부장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알고, 위험한 상황에서는 스스로 멈출 수 있는 안전의식을 갖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예비산업인력의 안전한 성장을 위한 교육과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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