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등 정교사 2급 등 다수 자격 취득 가능…무대 현장 중심 융합 교육 실시 - 노래·연기·춤 등 맞춤형 실무 교육 제공…수시 종합·교과전형 면접 폐지 - "예술인 겸 음악교사 꿈꾼다"…수험생 입시 부담 낮춰 실력파 인재 발굴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 트리니티융합대학 방송예술분야 실용음악전공이 K-콘텐츠 산업을 이끌 대중예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 나선다.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전공 학생이 스튜디오에서 보컬 레코딩 실습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전공은 체계적인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팝 가수, 뮤지컬 배우, K-POP 댄서 등 맞춤형 예술인을 육성하고 있다. 재학생들은 전공 수업을 통해 노래, 연기, 춤, 기악 등 대중예술 전반에 걸친 융합형 실습 교육을 받는다.
특히 교직 이수 과정이 마련돼 있어 예술계뿐만 아니라 교육 분야 진출이 용이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학생들은 졸업 시 중등학교 정교사 2급(음악)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사 ▲무대예술전문인 ▲음악치료사 ▲음악심리상담사 ▲보컬트레이너 ▲방과후교사 등 현장 수요가 높은 다수의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도 연계해 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수진이 학생들에게 악기 연주법과 앙상블 연주에 대해 실무 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조성오 가톨릭관동대 실용음악전공 교수는 "급변하는 대중문화 예술계의 흐름에 발맞춰 철저한 무대 현장 중심의 융합 교육을 시행 중"이라며 "학생들이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발휘해 향후 K-콘텐츠 시장을 주도하는 핵심 예술인이자 역량 있는 교육자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고 밝혔다.
실용음악전공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합주 수업을 진행하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있다. (사진제공=가톨릭관동대)
현재 실용음악전공 1학년에 재학 중인 전보경 씨는 "음악 이론을 넘어 노래와 춤, 연기까지 아우르는 실습 수업 덕분에 무대에서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며 "교직 이수 과정으로 전문 예술인뿐만 아니라 음악 교사라는 꿈도 함께 준비할 수 있어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가톨릭관동대는 수험생들의 입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수시 교과전형 및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별도의 면접 평가를 전면 폐지했다. 2027학년도 실용음악전공 수시모집 일정 및 전형 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입학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