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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최근 매각설에 “전혀 사실 아냐”...허위정보 확산 대응

김신 기자

입력 2026-09-08 12:05

한국민속촌, 최근 매각설에 “전혀 사실 아냐”...허위정보 확산 대응
한국민속촌, 최근 매각설에 “전혀 사실 아냐”...허위정보 확산 대응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한국민속촌이 최근 제기된 매각설과 관련해 매각을 추진하거나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국민속촌은 회사 및 관계사 매각 의사가 전혀 없으며, 경영진이나 내부 조직 차원에서 매각과 관련한 검토를 진행한 사실도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외부 전문기관이나 중개업체에 매각 자문 또는 관련 업무를 의뢰한 바 없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유포되고 있는 매각 관련 정보는 회사의 공식적인 의사와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민속촌은 확인되지 않은 매각설이 확산하면서 이를 이용한 사칭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경계하고 있다.

회사 이사나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민속촌의 위임을 받은 중개인 또는 자문인이라고 주장하면서 매각 관련 접촉을 시도할 경우 공식 채널을 통해 신원을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국민속촌은 허위 매각정보를 유포하거나 이를 이용해 회사 관계자를 사칭하는 행위가 확인되면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관련 사례를 접한 경우 회사 측에 내용을 전달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허위사실의 확산으로 회사의 명예나 업무에 피해가 발생하거나 고객 및 관계자가 금전적·비금전적 피해를 입을 경우 민·형사상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국민속촌 관계자는 “한국민속촌 및 관계사의 매각과 관련해 현재 어떠한 절차도 진행되고 있지 않다”며 “회사를 사칭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매각 정보를 근거로 접근하는 경우 반드시 사실관계를 확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허위정보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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