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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중기부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서울·경기 멘토기관 참여

입력 2026-09-08 13:44

- 17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접수…10일 BMC·15일 서울캠퍼스서 사업설명회 개최
- 예비·이종 업종 전환 창업자 대상 토너먼트 방식 선발…기술 및 고부가가치 산업 집중 육성
- 1라운드 통과 시 사업화 자금 및 전담 멘토링 지원…1차 재도전 참가자 가점 부여

모두의 창업 2기(동국대 서울캠퍼스)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동국대)
모두의 창업 2기(동국대 서울캠퍼스)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동국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와 동국대 산학협력단(단장 강규영, 동국대 연구부총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사업의 서울 및 경기 권역 일반·기술트랙 멘토기관으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제도로,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전국적으로 총 8,000개의 창업 아이디어를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2026년 8월 20일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 이력이 없는 예비창업자이거나, 창업 7년 이내의 기창업자 중 기존 사업과 다른 이종 업종으로의 전환 창업을 희망하는 자다. 나이, 성별, 지역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1라운드 아이디어 심사를 시작으로 지역 예선과 오디션을 거쳐 전국 오디션(파이널)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다. 1라운드 통과자에게는 초기 창업 활동 자금 2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인공지능(AI) 솔루션 이용권, 1대1 전담 책임 멘토링을 지원한다.

이후 라운드 진출 단계에 따라 시제품(MVP) 제작, GPU 지원,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연계 등의 혜택이 추가되며, 최종 1위 팀에게는 상금과 후속 투자 유치 연계를 포함해 총 10억 원 상당의 지원이 이뤄진다. 1차 사업 참가자가 이번 2차 사업에 재도전할 경우에는 최대 4점의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동국대학교는 서울과 경기 2개 권역의 주관기관으로서 지역별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권역은 로봇, AI, 디지털콘텐츠 등 기술 기반 창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경기 권역(BMC창업보육센터)은 바이오·헬스케어, 소재·부품·장비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코칭과 보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17일 오후 4시까지 '모두의 창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세부 모집 내용은 동국대 창업기술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동국대 서울 창업진흥센터 및 경기 산학협력단 BMC창업보육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동국대는 신청 희망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두 차례 개최한다.
모두의 창업 2기(동국대 서울캠퍼스) 사업설명회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동국대)
모두의 창업 2기(동국대 서울캠퍼스) 사업설명회 홍보 이미지. (사진제공=동국대)
10일 오후 2시에는 동국대 BMC 상영홀에서, 15일 오후 2시에는 동국대 서울캠퍼스 원흥관 i.SPACE에서 각각 진행된다. 서울지역 사업설명회 참가는 온라인 구글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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