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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메디큐브 유럽 판매 확대...주요국 아마존 100위권 다수 진입

김신 기자

입력 2026-09-08 14:48

에이피알, 메디큐브 유럽 판매 확대...주요국 아마존 100위권 다수 진입
에이피알, 메디큐브 유럽 판매 확대...주요국 아마존 100위권 다수 진입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에이피알이 메디큐브를 앞세워 유럽 온라인 뷰티 시장에서 제품 판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9월 8일 기준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주요 유럽 국가 아마존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메디큐브 제품 다수가 판매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제품은 ‘제로모공패드’다. 영국에서는 해당 카테고리 1위에 올랐으며, 나머지 주요 국가에서도 모두 10위 안에 포함됐다.

판매 순위에 이름을 올린 제품군도 다양해졌다. ‘콜라겐 젤크림’,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PDRN 핑크 콜라겐 겔 마스크’ 등 기존 주력 제품과 함께 ‘제로 모공 블랙헤드 머드팩’, ‘PDRN 핑크 콜라겐 볼륨 멀티밤’ 등 신규 제품이 순위권에 진입했다.

국가별 상위 100위권에서도 메디큐브 제품 비중이 두드러졌다.

영국에서는 총 12개 제품이 아마존 스킨케어 100위권에 포함됐다. 회사 측 집계에 따르면 메디큐브를 제외한 K뷰티 브랜드 제품 전체를 합친 수와 동일한 수준이다.

프랑스에서는 메디큐브 제품 10개가 100위권에 진입했다. 다른 K뷰티 브랜드 제품은 총 7개였다.

이탈리아에서는 메디큐브 제품 11개가 이름을 올려, 메디큐브를 제외한 K뷰티 브랜드 제품 7개보다 많았다.

제품 판매 범위는 얼굴용 스킨케어에서 바디케어까지 넓어지고 있다. ‘바디필샷’은 프랑스에서 13위, 이탈리아에서 31위에 각각 자리했다.

에이피알은 대표 제품의 판매 성과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제품도 순위권에 진입하면서 유럽 내 제품 포트폴리오가 확대되는 흐름으로 보고 있다.

특히 단일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영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여러 시장에서 비슷한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유럽 주요국 아마존에서 다양한 메디큐브 제품이 판매 순위에 오르고 있다”며 “시장별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제품과 유통 전략을 세분화하고 글로벌 판매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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