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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합류…우도환 직속 부하로 첫 등장

유병철 기자

입력 2026-09-11 11:20

김우겸,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합류…우도환 직속 부하로 첫 등장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배우 김우겸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 새롭게 합류했다.

지난 9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

지난해 12월 공개된 시즌1은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백기태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우겸은 극 중 보위사령부 소속 민종환 대위 역으로 새롭게 등장했다. 민 대위는 백기현(우도환 분)의 직속 부하이자 빠른 판단력과 뜨거운 출세욕을 지닌 인물.

아직 본격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민 대위의 이야기가 앞으로의 전개 속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우겸은 데뷔작인 영화 ‘뿔’로 대한민국국제청소년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자연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세이레’, ‘낫아웃’, ‘경아의 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또한 드라마 ‘멜로가 체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LTNS’, ‘그놈은 흑염룡’ 등에서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16일과 23일 각각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 제공 = VAST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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