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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제194회 아트엠콘서트...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 무대

입력 2026-09-11 10:48

17일 신영체임버홀서 '리듬 위에 바이올린' 주제로 바르톡·카푸스틴·베토벤 연주

현대약품, 제194회 아트엠콘서트...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 무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현대약품이 오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제194회 아트엠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이 올라 바르톡과 카푸스틴, 베토벤의 작품을 연주한다.

공연은 '리듬 위에 바이올린'을 부제로 진행된다. 클래식부터 민속음악, 재즈 등 서로 다른 음악적 색채를 담은 작품을 통해 바이올린의 다양한 표현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다윤은 2021년 ARD 국제 음악 콩쿠르 크론베르크 아카데미 특별상을 시작으로 2022년 헨리크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입상, 2023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 준우승, 2024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입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와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페라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으며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투어와 폴란드 크라쿠프 축제 등 국제 무대에서도 연주 활동을 이어왔다. 2024년에도 아트엠콘서트에 참여한 바 있다.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09년부터 운영해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소규모 관객을 대상으로 한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며,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의 해설과 연주자 인터뷰도 함께 마련한다.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린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리듬과 음악적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유다윤의 음악적 해석과 바이올린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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