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DB손해보험은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 자동차보험 분야의 '첨단안전장치(ADAS) 이미지 AI 자동판독 서비스'를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사내 기술력으로 AI 모델을 직접 정교화하고 내재화한 결과물이다. 보험 업무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핵심 기술로 현재 특허 출원이 진행 중이다. DB손해보험은 해당 기술을 스마트크루즈컨트롤(SCC), 전방충돌경고장치(FCA), 후측방충돌경고장치(BCA), 차선이탈경고장치(LKA), 헤드업디스플레이(HUD), 어라운드뷰 모니터(AVM) 등 ADAS 할인특약 계약 업무에 우선 적용해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기존에는 고객이 제출한 증빙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확인해야 해 판독 시간이 오래 걸리고, 저화질 사진의 경우 판독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AI 자동화 서비스 도입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계약 진행이 가능해졌으며, 판독의 객관성 강화와 대기 시간 단축 등 계약 업무의 정확도와 고객 편의가 대폭 개선됐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AI 이미지 자동판독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7만장이 넘는 증빙 이미지를 학습하는 등, 자체 기술력과 정확한 업무정의를 반영한 모델 정교화 과정을 반복해 구체화했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바탕으로 업무 전문성을 보완하고, 소비자보호 강화를 통해 더욱 신뢰받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