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캣츠아이, ‘Animal’ MV 54일 만에 1억 뷰 돌파…‘자체 최단 기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916103938048460d3244b4fed58141237106.jpg&nmt=30)
이는 같은 조회수에 도달한 캣츠아이의 공식 영상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기존 최단 기간은 ‘Gabriela’ 퍼포먼스 비디오가 세운 98일이었다.
‘Animal’ 뮤직비디오는 이성과 본능이 충돌하는 순간을 관능적인 서스펜스 영화 문법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Touch’와 ‘Gnarly’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코디 크리셸로(Cody Critcheloe)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동물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과감한 표정 연기, 독창적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곡의 대담한 에너지를 강조한다. 할리우드 톱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의 카메오 출연도 관심을 모았다.
이번 기록으로 캣츠아이의 1억 뷰 이상 영상은 총 7편이 됐다. ‘Gabriela’ 퍼포먼스 비디오가 현재 약 3억 5900만 뷰로 가장 높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데뷔곡 ‘Touch’ 뮤직비디오는 2억 9800만 뷰, ‘Gnarly’의 공식 뮤직비디오와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는 각각 2억 회 이상 조회됐다.‘Gameboy’ 뮤직비디오 역시 2억 뷰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추가 억대 뷰 영상도 머지않아 나올 전망이다. ‘Gabriela’ 뮤직비디오와 ‘PINKY UP’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가 둘 다 9100만 뷰, 세 번째 EP ‘WILD’ 타이틀곡 ‘Hootie Frutti’ 뮤직비디오가 8950만뷰를 넘기며 1억 뷰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신곡과 전작을 가리지 않고 관련 콘텐츠의 조회수가 고르게 상승하고 있다.
캣츠아이는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19일 자)에 따르면, ‘Animal’은 ‘핫 100’에서 전주보다 3계단 오른 27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Hootie Frutti’도 67위에 자리해 캣츠아이는 4주 연속 두 곡을 '핫 100'에 진입시켰다.
‘WILD’는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6위로 4주 연속 ‘톱 20’을 유지했다. 이 앨범은 지난 8월 29일 자 차트에 1위로 처음 진입한 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전작 ‘BEAUTIFUL CHAOS’는 150위, 데뷔 EP ‘SIS (Soft Is Strong)’는 187위에 랭크됐다. 이들이 지금까지 발표한 3장의 앨범이 모두 한 달째 ‘빌보드 200’ 순위권에 들고 있다.
캣츠아이는 방시혁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 아래 하이브-게펜레코드가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이다. 이들은 ‘K-팝 방법론’을 접목해 2024년 미국에서 데뷔했다.
한편, 지난 1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첫 아레나 투어 ‘THE WILDWORLD TOUR’의 힘찬 첫발을 내디딘 캣츠아이는 런던, 맨체스터, 파리, 암스테르담, 쾰른, 앤트워프, 코펜하겐 등 유럽 주요 도시를 찾는다. 이후 마이애미, 애틀랜타, 샬럿, 워싱턴 D.C., 벨몬트 파크, 보스턴, 몬트리올, 해밀턴, 디트로이트,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오스틴, 댈러스,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피닉스, 멕시코시티 등 북미로 무대를 옮겨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하이브-게펜레코드]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