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철도공단은 제9대 정진혁 이사장의 경영철학을 담은 새 경영방침 BASE(기본과 원칙으로 미래를 만든다)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BASE는 ▲최고 수준 안전(Best Safety) ▲책임 있는 공정(Accountable Fairness) ▲현장 완결형 시스템(Systematic Field) ▲모빌리티 혁신(Evolving Mobility)의 영문 앞 글자를 조합했다. 국가철도공단 정진혁 이사장이 지난 1일 취임 당시 강조한 4대 경영방향을 담았다.
최고 수준 안전 분야에서는 안전을 모든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다. 인공지능(AI)과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측·대응하고 철도사업 전 과정의 종합 안전정보 공유체계를 구축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책임 있는 공정 분야에서는 원칙과 절차, 시스템에 기반한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하고 특혜와 예외 없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현장 완결형 시스템은 현장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의사결정에 반영하고 계획부터 개통까지 사업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철도사업의 적기 추진과 완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빌리티 혁신 분야에서는 철도를 중심으로 사람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허브 인프라를 조성하고 신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활용한다.
국가철도공단 정진혁 이사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것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철도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경영방침을 바탕으로 공단의 실행력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