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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코리아, 10월 인제서 '마블런 코리아 2026' 개최

입력 2026-09-17 08:14

10월31일, .닥터 둠·토르·캡틴 아메리카 테마 코스와 한정 메달 마련

디즈니코리아, 10월 인제서 '마블런 코리아 2026'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오는 10월31일 강원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마블 테마 러닝 행사 '마블런 코리아 2026'을 개최한다.

행사는 원유니버스스튜디오가 주최하고 플럭스소닉이 주관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하며 총 1만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마블런은 일반 도로가 아닌 서킷을 달리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0km 풀 서킷 코스와 5km 액션 레이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2.3km 패밀리 레이스 등 3개 코스로 구성된다. 코스에는 '닥터 둠', '캡틴 아메리카', '토르' 등 마블 캐릭터 테마를 적용하고 마블 영화 OST와 리믹스 음악도 활용한다.

완주자에게는 코스별 한정판 메달을 제공한다. 10km는 '닥터 둠', 5km는 '토르'의 묠니르, 2.3km는 '캡틴 아메리카' 방패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5km와 10km 남녀 각 1~3위, 베스트 드레서 등에게는 레고코리아와 협업한 마블 테마 브릭 트로피를 수여한다.

현장에는 가족 코스튬 콘테스트와 마블 테마 포토존, 브랜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인제 스피디움의 레저 카트와 드리프트 체험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2.3km 5만5000원, 5km와 10km는 각각 7만원이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2.3km와 5km 코스를 4만원에 신청할 수 있다. 참가 패키지에는 공식 티셔츠와 기록 칩이 내장된 배번표, 응원 스카프 등이 포함된다.

디즈니코리아는 같은 날 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서울시와 함께 2000대의 드론을 활용한 마블 테마 드론 라이트쇼도 진행한다. 11월부터는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는 '마블 버추얼 런'도 운영할 예정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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