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수원재즈페스티벌’ 광교호수공원서 이틀간 펼쳐져…이은미 등 8팀 무대
이 시장 “깊어가는 가을, 수원 곳곳에서 이어지는 풍성한 축제 함께 즐겨주시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날 막을 내린 ‘2026 수원재즈페스티벌’ 현장의 감동을 전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글에서 “수원의 가을 감성은 단연코 재즈입니다”라며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2026 수원재즈페스티벌이 광교호수공원을 감미로운 재즈 선율로 가득 채웠다”고 소회를 밝혔다.
올해 수원재즈페스티벌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광교호수공원 재미난밭에서 열렸다.
‘맨발의 디바’ 이은미를 비롯해 정동환, 거니, 조재범 라틴유닛 등 8개 팀이 무대에 올라 재즈와 R&B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에는 문미향퀄텟과 조재범라틴유닛, 펑키투나잇에 이어 이은미와 민경인 트리오가 무대를 장식하며 가을밤의 낭만을 더했다.
이틀 동안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약 4만5000명으로 집계됐다.
이 시장은 “재즈와 R&B, 라틴과 펑크까지 저마다 다른 매력의 음악이 이어지며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멋진 가을의 낭만을 선물해 주신 ‘맨발의 디바’ 이은미 님을 비롯한 8팀의 뮤지션 여러분과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공연을 함께 즐겨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수원의 가을 축제는 재즈가 남긴 여운과 함께 계속된다.
시는 이달 한달 동안 공원과 주요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공연과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끝으로 “깊어가는 가을, 수원의 곳곳에서 이어지는 풍성한 축제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이 깊어지는 수원. 광교호수공원을 채웠던 재즈의 선율은 멈췄지만 시민들이 함께 만든 가을밤의 낭만과 여운은 수원의 또 다른 축제로 이어지고 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