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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수현 서울시의원 "시민 마음건강 위한 공공심리서비스 강화해야"

이종균 기자

입력 2026-10-29 14:05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심포지엄 참석, 심리지원 협력체계와 서비스 발전 방향 논의

[비욘드포스트 이종균 기자] 시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공공심리서비스의 역할과 지역사회 심리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주수현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27일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열린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심포지엄 '마음을 잇고, 내일을 열다'에 참석해 공공심리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수현 서울특별시의원 축사사진/주수현 의원실
주수현 서울특별시의원 축사사진/주수현 의원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형 심리서비스의 협력과 도약'을 주제로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 1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공공심리서비스의 필요성과 해외 사례를 살펴보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 강화, 서울형 심리서비스 모델의 단계별 추진 과제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주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서울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하는 만큼 시민의 정신건강을 돌보는 공공서비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계적인 도시의 품격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건강할 때 완성된다"며 시민의 마음을 전문적으로 돌보는 심리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서울시광역심리지원센터가 지역에 분산된 심리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고 공공과 민간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온 점도 언급했다.

주 부위원장은 "그간 서울시에 흩어져 있던 심리지원을 통합하고, 공공과 민간 기관을 연계하고, 심리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등 시민의 심리지원을 위해 애써 주신 종사자분들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서울형 심리서비스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센터가 시민 곁의 든든한 마음건강 길잡이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공공심리서비스의 지속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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