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정 협치위원회 구성·운영 실무 논의에 적극 참여 하겠다"
내년 본예산 사전 협의·장애인단체 등 현장 의견 수렴도 추진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소통과 연대를 통해 경기도 재정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경기도민의 삶을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여야정 협치 논의·본예산 사전 협의 추진
도는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이 언론을 통해 여야정 협치위원회와 같은 정례 협의 통로의 필요성을 강조한데 대해 도의회와의 소통·협력 강화에 적극 임하겠다고 했다. 남 의장이 언급한 협치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을 위한 실무 논의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도의회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해 왔다고 대변인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도는 내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 도의회와 사전 협의를 강화하고 장애인 등 관련 단체와의 소통도 확대하고 있다. 추 지사의 지시에 따라 각 실·국 간부를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는 앞서 추 지사가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어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했다. 앞으로 도의회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과 경기도 국회의원 등과도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번 브리핑은 도의회와 정례 협의 채널을 마련하자는 제안에 도가 협력 의사를 밝히고 재정 대응 과정에서 의회·정당·시군·관련 단체와의 협의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한 것이다.
도는 이를 통해 재정위기 속에서도 도민의 삶과 민생을 지키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