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비비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5일 비비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저는 노래 부를 때 콧구멍이 커지는 편이었군요..! 커버 영상이라고 하기엔 좀 부꾸러운 느낌의 것..! 에헤헤 잘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사랑애요”, “이분이 그분임”, “와 지렷다”, “언ㄴ니....”, “비비.”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비비는 지난 8월 11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가수 박봄이 대만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박봄은 지난 10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 NEW TAIPEI CITY EXHIBITION HALL에서 단독 팬미팅 '드림 컴 트루'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박봄은 이날 라이브 공연과 토크 및 게임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공연 뿐만 아니라 인터뷰, 포스트잇 Q&A 코너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한 박봄은 대만 버블티 만들기와 중국 노래 한 소절 부르기 게임 등도 진행하며 한층 더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 ‘썸바이벌 1+1’은 ‘KBS 아나운서 특집’으로 꾸며졌다.진행된 녹화에서 라디오와 예능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혜성 아나운서, 신입 김도연, 송지원 아나운서, KBS N 스포츠에서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조은지 아나운서 등 4명은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였다.이와 관련해 '귀요미송' 작곡가는 이혜성 아나운서에게 일편단심 순애보를 드러냈다. 이혜성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널 위한 노래를 만들어 줄게", "나는 당신과 운명"이라며 돌직구 고백을 날린다. 이혜성 아나운서도 심쿵하며 MC 이수근도 이 둘이 잘 되길 응원했다고 전해졌다.‘귀요미 김종민’은 그 전부터 “왔으면 하는 분이 한 분 있다. 일편단심”이라고 말했는데 이혜성 아나운서의 등장에 숨길 수 없는 리액션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한지민은 서울 용산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엄마가 일본군 위안부에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너무 어린 나이여서 무슨 일을 겪었는지 알 수 없었다"라며 "엄마의 심한 상처를 봤을 때도 차마 물어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도 무섭고 엄마가 겪은 일이라는 게 더 무섭고 싫기만 했다"라며 "주변 친구들이 이 사실을 알 까봐 두려웠다. 철없는 저는 엄마가 부끄러웠다"라고 덧붙였다.한지민은 "겁이 났습니다. 그런 일들이 있었다는 것이 무섭기만 했고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하필이면 우리 엄마가 겪은 일이라는 게 더 무섭고 싫기만 했습니다. 혹시라도 내 주변 친구들이 이런 사실을 알게 되면 어쩌나 그저 두렵기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편지를 읽는 중 한지민은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한지민은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의 사죄를 받아내기 위해 투쟁했던 지난 27년간의 세월을 담은 영화 '김복동' 내레이션에도 참여,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진우(위너)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5일 김진우(위너)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사랑해요”, “으앙 멋지당”, “대한민국 만세”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김진우(위너)는 지난 8월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에밀라 클라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15일 에밀라 클라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My umbrella hasn’t left my side all day which means that summer is officially over right?! So CHRISTMAS IS ROUND THE GODDAMN CORNER BABY.... to celebrate this here is a movie what I made @lastchristmasthemovie with my soul mates, her majesty Dame Emma Thompson (aka half of my beating heart) and his Highness @paulfeig the king of all things funny not forgetting the dream boat of all @henrygolding Ignore the beach sunsets and get that stocking ready kids...”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5일 방송된 KBS 2TV ‘태양의 계절’에선 태양(오창석 분)이 미란(이상숙 분)과 태준(최정우 분)의 만남에 큰 충격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딸 샛별이를 잃은 오태양(오창석 분)은 윤시월에게 “나 이제 어떻게 사니. 샛별이만 보면서 버텼는데. 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다 내 곁을 떠나는 걸까, 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라며 괴로워했다. 이를 본 윤시월은 마음 아파했고, “샛별인 널 떠난 게 아냐. 다른 별이 궁금해서 먼저 간 것 뿐이야. 그러니까 너무 아파하지 마, 유월아”라고 위로했다. 샛별이가 할머니를 부르며 울면서 쫓아갔다는 목격자 진술을 들은 오태양은 임미란(이상숙 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윤소이는 그런 오창석과 함께 가슴 아파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그 사이 시월(윤소이 분)과 광일(최성재 분)의 이혼이 본격화 됐다. 광일이 승계 작업이 마무리 된 후 이혼해주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MC 군단으로 송은이, 김신영, 문세윤, 최현석, 광희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들은 두 남편의 요리 과정을 지켜보며 시원한 사이다급 팩트 공격을 날리고, 대결의 승부를 가르는 조력자의 역할을 할 예정. 평소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공감 능력과 입담을 뽐내 온 5인인 만큼 '극한식탁'에서 선보일 에너지와 케미스트리에 이목이 집중된다.매회 두 쌍의 부부가 출연하며 두 명의 남편이 제한시간 내 주어진 미션 푸드를 완성하는 일대일 배틀을 벌인다. 주방으로 소환 당한 남편들이 결혼 후 까마득하게 잊어버린 아내가 가장 좋아했던 음식, 연애할 때 추억의 음식, 첫 데이트 때 먹었던 음식 등을 요리하는 대결을 펼치는 것. 과정에서 자신의 아내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적극 뛰어드는 남편들의 도전기가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본격적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MC 군단의 막내 광희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영상에서 보여지는 미션 박스에는 앞치마와 미션 종이가 들어 있고, 매회 이 박스를 받은 두 남편은 아내를 위해 요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미션 박스를 받고 1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니 한은 오은석을 만나러 가는 도중 소매치기 범과 싸우게 됐다. 제니 한은 소매치기 범의 지갑을 제니 한이 자연스럽게 꺼낸 것. 제니 한은 스스로에게 당황스러워했고, 자신의 능력에 놀라워했다. 곧바로 지갑의 주인에게 돌려줬고, 소매치기에 시비가 걸린 제니 한을 오은석이 구해줬다. 오은석은 제니 한의 상처를 치료해주며 "우리 다시 시작하는거에요. 일도 같이하고 차도 같이 마시고, 데이트도 하고"면서 재회에 감동했다. 제니 한은 "나도 모르게 소매치기가 훔친 지갑을 다시 가져왔다"면서 "이게 무슨 능력일까요?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요?"라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오은석은 소매치기가 어리버리 해서 그런거다 라고 두둔했으나, 제니 한은 "이런 재주 타고 나는 경우도 있나요?"라면서 스스로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런 가운데, 63회 방송 분의 예고편에서는 재결합한 제니와 은석의 핑크빛 영화관 데이트를 예고했다. 제니는 "믿어지지가 않아요" 라고 행복해하며, 이에 은석은 "그동안 못했던 것 다 해봐요. 세상 연인들이 하는 것 빼놓지 말고요" 라고 애정을 표현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방송 말미 제니 한은 왕수진에게 파혼 후 오은석을 만났다고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뭐든지 프렌즈’ 장도연과 허정민이 자린고비팀으로 활약을 펼친다.오프닝부터 흥겨운 춤판이 벌어지며 프렌즈팀들은 온 진이 다 빠질 정도로 댄스를 춰 보였다고.이어 착석한 게스트팀에게 MC 붐은 평소 쇼핑습관을 물었고 장도연은 “군것질 이런 것은 너무 좋아하지만 옷이나 신발 등은 잘 사지 않으려고 한다. 사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고 평소 쇼핑 스타일을 전했다. 허정민은 “내 좌우명이 ‘생산성 없는 활동을 하지 말자’이기 때문에 보통 돈 벌러 나갈 때 말고는 집에 있는 편”이라며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해서 라면 참치 등을 다 구매한 후 집에서 일주일 정도 나오지 않은 적도 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뮤직비디오에서 위키미키는 미션을 잠시 접어두고 뜨거운 여름 휴가를 위해 떠났다. 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과 액세서리로 한껏 멋을 내고 어린 아이마냥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기분 좋게 만들었다.‘티키타카(99%)’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에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시원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멜로디가 청량감을 선사한다.무엇보다 청량한 목소리, 칼군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는 ‘썸머 크러쉬’ 매력이 돋보인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혜빈의 탈색을 둘러싼 김성수 부녀의 갈등이 그려졌다.일찍이 김성수는 혜빈 양에게 탈색금지령을 내리나 혜빈 양은 용돈을 모아 머리를 보라색으로 물들였다.김성수는 혜빈에게 "탈색하면 눈에 좋지 않다. 모발과 두피에도 좋지 않다"며 결사 반대했다. 김성수는 "학창시절 탈색을 하고 많이 혼났다. 사람들 시선이 좋지 않기 때문에 양보할 수 없다"고 말했다.김성수는 "삐친 것 아니냐. 아빠가 너 다 잘 되라고 하는 이야기다. 다른 것 갖고 싶은 게 없냐. 탈색은 네 나이 때 하는 게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브라이언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5일 브라이언이 SNS에 “Last Friday was a blast, with this group of amazing friends:) Miss you all already~ I’m truly blessed to have amazing people in my life:) Not shown in the pics, but were also there @grace_pae @rebeckyonce and much more! 지난 금요일밤~ 오랜만에 모인 그들이랑 ㅋㅋㅋ”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생긴 행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