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선 고민주인공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일중독 아내 때문에 힘들다는 남편이 사연이 서두를 열었다.방송에서 남편은 "아내가 가족보다 일을 우선시한다. 심지어 갓난아이를 혼자 두고 회사에 갔고, 집에 가보니 아이가 흔들의자에서 떨어져 있더라"고 말했다."아이가 흔들의자에서 떨어져 있었다"라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MC들은 “가족을 VIP고객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라고 물었고 일중독 아내는 가족을 잘 챙기지 못한 자신의 행동에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민도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3일 민도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미 수능 보던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민도희는 지난 11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윰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3일 윰댕은 “다리 길게 찍고싶을땐”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윰댕의 팬들은 “원래 길어! ㅎㅎ”, “헐 언니 발목 왜그래용...ㅠㅠ”, “윰댕누나 이쁘네요”, “기럭지 긴데 더 길게 나왔네욤”, “윰댕님 키 190 아니세요?ㅋㅋㄲ”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윰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민교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13일 김민교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대표님께 커피차 받은 엘리트팀 ㅎㅎ 월화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김민교는 지난 11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새 친구 강이한과 최유진이 찍박골에 등장했다.정소민은 자신의 집에 놀러온 조카 열무를 함께 소개했다. 이승기가 "집 주인이시냐"고 장난스레 묻자 정소민은 "집 주인은 부모님이고, 저는 얹혀 살고 있다"고 웃었다.정소민은 안고 있는 아기에 대해 “저희 조카인데 이름이 유안이다. 태명이 열무라서 열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이승기에게 “아이를 안을 수 있나”라고 물었다. 이승기는 “안아보기는 안아봤다”며 당황했고, 정소민은 조카를 이승기에게 맡긴 채 나머지 멤버들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제이쓴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제이쓴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나중에 더 넓고 천고도 높은 집으로 가면 노출콘크리트에 자개장 넣어줄랑께 쨈만 지둘려 홍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제이쓴의 팬들은 “알콩달콩ㅋㅋㅋ”, “사랑둥”, “달달”, “애교둥”, “워메 쓴서방 멋져부려요퓨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제이쓴과 소통했다.한편 제이쓴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채정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3일 채정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lor of the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역시 다리길이”, “다리길이가. .”, “군더더기 없음”, “역시 이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채정안은 앞선 8월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SF9은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2019 SF9 LIVE FANTASY #2 ‘UNIXERSE’’를 개최했다.약 3000명의 관객들이 모인 자리였다.한편, 래퍼라인 멤버들은 영빈의 ‘Sic parvis magna’를 시작으로 주호의 ‘샴페인’, 휘영의 ‘눈’ 등 그간 작업한 미발매곡들을 새롭게 공개하며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특히 태양과 찬희는 각자 주호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트러스트’ ‘운명론’에 개성 넘치는 창작 퍼포먼스를 더해 SF9의 색깔을 보여줬다.SF9은 “응원봉을 들고 흔들어주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우주의 밤하늘을 보고있는 것 같은 마음이었다” "팬분들이 저희의 자랑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팬클럽 판타지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극본 김태희, 연출 유종선) 13회에서 국회의사당 테러의 키를 쥐고 있는 VIP의 존재를 알아낸 한나경(강한나 분). 테러 공모자란 정체가 노출됐다고 판단한 육군참모총장 은희정(이기영 분)이 테러범들을 만날 거란 예측대로 오영석(이준혁 분)을 만났고, 미리 그의 핸드폰에 심어놓은 스파이웨어로 이들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테러의 배후에 VIP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 VIP가 한나경으로부터 빼앗은 오영석에 대한 물증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VIP를 찾는 것이 급선무. 하지만 VIP는 김실장(전박찬 분)을 제외하고는, 오영석도, 은희정도, 만나보지 못한 베일에 싸인 인물이다.한나경이 은희정(이기영 분)이 킴스 테일러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했다. 은희정은 "VIP를 만나고 싶다"라고 김실장에게 말했다. 김실장은 "총장님과 우리 모두의 안전때문에 VIP의 정체를 알릴수 없다"라고 말했다. 한나경은 "은희정 총장 말고도 내부 공모자가 또 있다는 거네"라고 추측했다. 서지원(전성우 분)은 "혹시 김실장이 태익일까요?"라고 의심했다. 서지원이 다잉메세지 태익과 진술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배우 정해인과 김고은이 출연했다.영화 속에서 빵집 알바를 하는 현우 역의 정해인. 이에 김태균은 혹시 빵집 알바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정해인은 "옷가게에서 잠깐 일한 적이 있다"며 "옷 다시 정리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 그런거나 옷 사이즈 찾아주는 걸 되게 헤맸었다"고 얘기했다.정해인은 “그때 이번 음악 앨범도 보시고 올려주시면 제가 하트를 다 눌러드리겠다”라고 말했다.정해인에 이어 김태균의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한 청취자가 '도깨비' 속 대사를 연기해달라고 하자 김고은은 "아저씨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날 보고 해달라"는 김태균의 말에 김고은이 서비스하자 김태균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유소영은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3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유소영은 해맑은 웃음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아련아련하시네요ㅋㅋ”, “입은웃는데 눈은 왜 울려함?”, “모닝엔젤”, “귀여운 이쁨 그 자체넹”, “촉촉해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 2회에서는 ‘하와수’ 콤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던 박명수와 정준하의 불화설에 대해 다뤘다. 인기리에 종영된 장수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종영 이후 당시 고정 멤버였던 박명수와 정준하가 1년 넘도록 한 번을 만난적이 없다는 제보에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먼저 이날 “이 프로그램과 안 맞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다”며 불만이 가득했던 방송인 박명수의 눈맞춤 상대는 바로 정준하였다. 최고의 인기 예능에 함께 출연했던 두 사람이었지만, 해당 프로그램 종영 이후 사이가 소원해진 듯하다는 ‘불화설’에 휩싸인 바 있다.박명수는 "무소식의 희소식이다. 뭐 하러 연락하느냐"고 이해한다는 듯 말했고, 이어 "너 사실 보고 싶긴 했다"고 진심을 보였다. 정준하 역시 "사실 우리 함께 프로그램 할 때 생각해 보면 그저 재미있었다"고 과거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정준하가 “나는 원래 연락 먼저 잘 안 한다. 괜히 방송하는 친구들 불편하게 만들까봐”라며 해명하자, 박명수는 “그래 그럴 수 있지. 무소식이 희소식이야”라며 수긍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냉부해' MC 김성주와 안정환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던 천하장사 이만기의 냉장고에 큰 호기심을 보였다. 어떤 재료들이 그를 천하장사로 만들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기 때문.방송에서는 이만기의 아들 이동훈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기의 젊은 시절 모습 판박이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만기의 씨름 선수 시절에 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만기는 "나의 독주를 막기 위해 룰도 많이 바뀌었다. 샅바 잡는 방법도 바뀌었고 경기를 앉아서 시작하는 것도 바뀌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강호동과의 대결에 관해서는 "이만기를 화나게 하라는 전략을 지시받았다고 하더라. 그 전략이 통한 것"이라고 기억했다.더불어 이만기는 이날 방송에서 갈치를 이용한 요리와 양식을 이용한 두 가지 주제를 셰프들에게 의뢰했다. "양식 때문에 눈물 흘려본 적도 있다"며 유독 토속적인 입맛이라 외국에 쉽게 나가지도 못하는 속사정을 털어놨다. 심지어 이동훈 씨가 미국에서 공부 중임에도 불구하고 입맛이 달라 한번도 미국에 가본 적도 없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