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3000명의 관객들이 모인 자리였다.
한편, 래퍼라인 멤버들은 영빈의 ‘Sic parvis magna’를 시작으로 주호의 ‘샴페인’, 휘영의 ‘눈’ 등 그간 작업한 미발매곡들을 새롭게 공개하며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특히 태양과 찬희는 각자 주호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트러스트’ ‘운명론’에 개성 넘치는 창작 퍼포먼스를 더해 SF9의 색깔을 보여줬다.
SF9은 “응원봉을 들고 흔들어주시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우주의 밤하늘을 보고있는 것 같은 마음이었다” "팬분들이 저희의 자랑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팬클럽 판타지에게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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