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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G투어' 최고 공격수는 누구?

골프팀 기자

입력 2025-06-10 15:38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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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골프팀] 골프존은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파워매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GTOUR 이벤트 대회로, 총 3번의 예선을 거쳐 준결승, 결승을 통해 최강자를 가려낸다. 4인 1조로 펼쳐지는 예선 1경기는 6월 10일 18시에 유튜브를 통해 업로드된다. 오는 17일과 24일 18시에 예선 2경기, 3경기가 업로드된다.

예선전을 통과한 6명의 선수 간 준결승은 3인 1조로 오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치러지며 내달 1일 최종 결승전에 나선 4명의 선수들의 양보 없는 각축전 끝 최종 우승자를 가려낼 예정이다.

경기는 변형 스테이블포드로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등 매 홀 성적을 점수로 환산 및 합산해 순위를 가린다. 점수를 많이 쌓아야 승리할 수 있기에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유리하다.

참가 선수 라인업도 화려하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이자 다양한 매력으로 GTOUR 팬들을 사로잡은 골프 엔터테이너 공태현과 KPGA 통산 2승의 장타자 김찬우, KPGA 코리안 투어 최고 비거리 427야드 기록을 갖고 있는 최영준이 나선다.

또 GTOUR 통산 12승 기록을 보유한 최민욱과 지난 챔피언십과 올 시즌 1차 대회 우승까지 좋은 경기 흐름으로 대세를 잡고 있는 이용희, 2022 골프존 장타 대회 준우승을 한 최종환, 지난 GTOUR 3차 대회에서 열린 GTOUR 롱기스트 챌린지에서 우승한 김태우까지 파워풀한 샷이 매력인 다수의 선수가 출전한다.

손장순 골프존 플랫폼사업부 상무는 “앞으로도 GTOUR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스크린골프 이벤트 대회를 지속적으로 선보여서 시청자들에게는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나아가 골프투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욘드포스트 골프팀 /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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