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속에서 빵집 알바를 하는 현우 역의 정해인. 이에 김태균은 혹시 빵집 알바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정해인은 "옷가게에서 잠깐 일한 적이 있다"며 "옷 다시 정리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 그런거나 옷 사이즈 찾아주는 걸 되게 헤맸었다"고 얘기했다.
정해인은 “그때 이번 음악 앨범도 보시고 올려주시면 제가 하트를 다 눌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정해인에 이어 김태균의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한 청취자가 '도깨비' 속 대사를 연기해달라고 하자 김고은은 "아저씨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날 보고 해달라"는 김태균의 말에 김고은이 서비스하자 김태균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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