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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제가 하트를 다 눌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입력 2019-08-16 03:22

두시탈출컬투쇼방송캡처
두시탈출컬투쇼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배우 정해인과 김고은이 출연했다.


영화 속에서 빵집 알바를 하는 현우 역의 정해인. 이에 김태균은 혹시 빵집 알바를 해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정해인은 "옷가게에서 잠깐 일한 적이 있다"며 "옷 다시 정리하는 게 쉽지가 않더라. 그런거나 옷 사이즈 찾아주는 걸 되게 헤맸었다"고 얘기했다.


정해인은 “그때 이번 음악 앨범도 보시고 올려주시면 제가 하트를 다 눌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정해인에 이어 김태균의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다.


한 청취자가 '도깨비' 속 대사를 연기해달라고 하자 김고은은 "아저씨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날 보고 해달라"는 김태균의 말에 김고은이 서비스하자 김태균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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