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KBS 2TV '덕화다방'에서는 지난 회에 이어 알바생으로 활약한 전진이 이덕화의 음악다방 DJ타임에 함께 했다.방송에서는 이덕화의 음악다방 DJ 타임이 계속됐다. 회에 이어 불꽃남자 전진이 허경환과 함께했다. 방청자의 사연에 이어 전진은 이덕화에게 본인의 고민상담을 털어놨다. 이덕화는 김보옥 덕분에 힘든 시기를 극복했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라고 대답했다. 이덕화가 김보옥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에서 전진은 울컥했고 '아모르 파티'를 선곡해 들려주며 신화의 의자춤을 선보였다.잠시 후 다방을 찾은 외국인 손님에 임직원들은 어떻게 주문을 받아야 할 지 고민했다. 직원들이 서로 주문 받으라고 미루는 모습에 김보옥은 용기있게 친숙한 영어로 다가섰고, 다행히 한국말을 잘하는 외국인 손님들은 능숙하게 주문을 마쳤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4일(수) 밤 11시에 방송된JTBC '한끼줍쇼'에서는 식신콤비 정준하와 테이가 밥동무로 출연해 위례신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 한다.국수 50그릇을 5분 만에 먹고, 뜨거운 우동을 12초 만에 먹는 등 다수의 먹방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정준하는 대결 시작과 함께 놀라운 속도로 국수를 흡입했고, 이를 본 이경규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테이는 벨누르기가 시작되자 소식선언을 했다. ‘식신’, ‘대식가’ 등으로 불리며 남다른 식성을 자랑해왔던 바 있어 이 때문에 한 끼에 실패할까 걱정하는 마음이 들었던 것. 벨 앞에 선 테이는 “다이어트 중이라 조금만 먹어도 된다”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히트곡을 열창하며 한 끼 도전에 승부수를 띄웠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전현무와 박나래가 출연했다.'어서 말을 해'는 최고의 예능 콤비 전현무, 박나래의 재회로 관심을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티격태격 콤비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어서 말을 해'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을 환영하는 목소리가 큰 것.전현무는 자신이 직접 본 한 남자 아이돌을 향한 박나래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박나래도 전현무가 방송에서 보여주는 기계적 리액션을 언급하며 티격태격 꿀 케미를 발산했다. 오랜만에 뭉친 두 사람이 예능에서 보여줄 새로운 시너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원작 웹툰이 큰 인기를 끌었던 '타인은 지옥이다'가 31일 OCN에서 드라마로 팬들을 찾아간다.13일 선보이는 특별편 ‘타인지옥?연쇄살묘사건’은 미공개 외전으로 주인공 윤종우가 서울로 상경하기 전, 고시원이 있는 동네에서 일어났던 참혹한 사건을 다룬다.영상은 윤종우가 ‘아무도 살지 않으니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받았던 4층 입구의 손잡이를 잡으며 끝난다.영상에서는 피로 물든 의문의 방은 물론 임시완이 살게 될 방에서 자살한 인물이 '죽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적은 수첩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앞서 원작웹툰 본편도 12일부터 재연재를 시작,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2회차씩 무료 공개돼 완결을 아쉬워했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예슬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최예슬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우왕 오픈카 타봤어요 오픈했다가 머리 뜨거워서 바로 닫았어요 망했어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최예슬의 팬들은 “ 너무이뻐ㅜㅜ”, “예슬룽 조녜다”, “네일보여주세용!!!”, “롑흐다,,”, “언니사랑해요왤케이뻐요진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최예슬과 소통했다.한편 최예슬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두데’ 최재림과 정준하가 ‘시티 오브 엔젤’을 자랑했다.세 사람은 뮤지컬 '시티오브엔젤'에 출연 중이다. '시티오브엔젤'은 1940년대를 배경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할리우드에 입성한 신인 작가 스타인이 탐정 소설을 시나리오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작가 스타인이 만들어낸 시나리오 속 주인공스톤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영화 속 에피소드가 극중극으로 교차되며 스토리가 진행되는 작품.테이는 “제 친구가 여기 스윙으로 들어갔다”라며 “재림 씨의 역할이 주인공이 아닌데 굉장히 돋보였다”라고 입을 열었다.“굉장히 뮤지컬 무대 만의 테크닉 적인 서로가 연결된 장치들이 돋보이는 작품이다”라고 설명했다.정준하는 '시티오브엔젤'을 통한 오랜만에 뮤지컬 복귀에 울렁증이 생기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2005년에 뮤지컬을 처음 시작해서 계속 해오다가 3년 반만에 다시 하게 됐다. 울렁증이 생긴 게 노래가 어렵다. 엇박자 노래인데 연습할 때에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오케스트라와 처음 합을 맞추는데 잘했다. 그 뒤 오후에 제 아내하고 로하가 연습장을 놀러왔다. 제가 노래하는 걸 보고 싶어 해 하게 됐는데 박자를 계속 빨리 들어가면서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가수 김필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SBS 파워FM(107.7MHz)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의 금요일 진행자로 낙점된 것. 심야 라디오 DJ 자리를 꿰찬 김필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진정성이 담긴 토크, 개성 있는 선곡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슈퍼스타K6'에서 준우승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김필은 준수한 외모와 특유의 감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비긴어게인 3’, ‘더 콜 2’ 등 음악 예능에 잇달아 출연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가 결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12일 "미셸 위가 지난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조니 웨스트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미셸 위는 앞서 올해 1월 웨스트와 교제 사실을 공개, 지난 3월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웨스트는 현재 미국프로농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구단 임원으로, 미셸 위보다 2세 연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케빈 러브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케빈 러브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STOP & CHOOSE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와 소통했다.한편 케빈 러브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다니엘 헤니가 13일 SNS에 올린 사진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총을 들고 자신의 캐릭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인다.한편 다니엘 헤니는 SNS에 올린 사진으로 꾸준히 주목을 받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김재현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13일 김재현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말 . .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사랑해요”, “오빠 셀카 진짜 너무너무 소중해”, “귀여워요!!!!”, “쭒이보구싶”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김재현은 지난 8월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전국 각지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해주신 분들을 찾아 노고를 기리고,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역사의 일부를 조금이라도 알아보고자 의미 있는 사람 여행에 나선다.우선 덕수궁으로 향한 두 자기는 가사에 ‘덕수궁’이 등장하는 이문세의 ‘광화문 연가’, 혜은이의 ‘옛사랑의 돌담길’ 등 주옥같은 노래를 흥얼거리며 비가 오는 날씨에 운치 있게 촬영을 시작했다. 그곳에서 사촌 동생들과 덕수궁으로 견학 온 한 가족을 만나 대학생 언니와 초등학생 동생들의 우애 깊은 모습도 보고 마침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대학생 언니의 뜻깊은 꿈 이야기도 들어본다.두 자기는 돌담길에서 1895년 을미사변 이후 신변의 위협을 느낀 고종과 세자가 러시아 공관으로 거처를 옮길 때 이 길을 걸어갔을 당시에 관해 얘기를 나누며 그 어떤 날보다 어두웠을 조선의 아침을 떠올려 보기도 했다.올해 나이 94세이신 이 독립지사 선생님은 10대에 항일 독립운동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마음 맞는 친구들과 함께 항일 운동에 직접 나선 상황을 설명했다. 고문을 받던 시절의 말로는 다할 수 없는 뼈아픈 고통과 광복이 된 당시 표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첫 방송 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인권증진위원회의 냉철한 원칙주의자 `한윤서`로 완벽 변신한 이요원의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한다. 피할 수 없는 도덕적 판단, 딜레마의 순간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진정한 해결을 찾아가는 조사관들의 고군분투는 통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이요원과 최귀화를 비롯한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극에 리얼리티를 더하며 완성도를 담보한다.그간 ‘부암동 복수자들’, ‘욱씨남정기’, ‘황금의 제국’ 등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연기를 선보이며 걸크러시 대표 여배우로 손꼽히는 이요원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