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선보이는 특별편 ‘타인지옥?연쇄살묘사건’은 미공개 외전으로 주인공 윤종우가 서울로 상경하기 전, 고시원이 있는 동네에서 일어났던 참혹한 사건을 다룬다.
영상은 윤종우가 ‘아무도 살지 않으니 들어가지 말라’고 경고받았던 4층 입구의 손잡이를 잡으며 끝난다.
영상에서는 피로 물든 의문의 방은 물론 임시완이 살게 될 방에서 자살한 인물이 '죽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적은 수첩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앞서 원작웹툰 본편도 12일부터 재연재를 시작,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2회차씩 무료 공개돼 완결을 아쉬워했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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