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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클럽’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입력 2019-08-16 01:14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제공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가수 김필이 라디오 DJ로 나선다.


SBS 파워FM(107.7MHz) 심야 프로그램 ‘애프터클럽’의 금요일 진행자로 낙점된 것.


심야 라디오 DJ 자리를 꿰찬 김필은 매력적인 목소리와 진정성이 담긴 토크, 개성 있는 선곡으로 청취자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슈퍼스타K6'에서 준우승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김필은 준수한 외모와 특유의 감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최근에는 ‘비긴어게인 3’, ‘더 콜 2’ 등 음악 예능에 잇달아 출연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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