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사진=육족장
사진=육족장
[비욘드포스트 김유 기자] 낮에는 정성스러운 식사메뉴로, 저녁에는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족발로, 낮과 저녁 모두 알차게 고객들에게 정성스러운 한 끼를 대접하는 육족장이 새롭게 여름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

외식업계에 새로운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육족장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여름 신메뉴는 흑임자콩국수, 명태회밀면, 버섯만두전골 등이며, 흑임자콩국수는 직접 갈아 넣은 흑임자와 콩으로 더욱 진하고 걸쭉한 시원하고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한다.

명태회밀면은 쫄깃한 명태와 육종장만의 특제 소스로 만들었으며, 매콤새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또 버섯만두전골은 제철재료와 왕만두, 양지고기가 잘 어울리는 얼큰하고 칼칼한 국물이 일품이다. 이는 한 끼 식사와 술 안주로도 좋은 메뉴다.

새로운 여름 신메뉴를 출시한 육족장은 대표메뉴인 전통 육개장의 ‘육’과 하루 60개 한정 판매하는 오향족발의 ‘족’, 맛있고 건강한 한 끼를 만들어내는 ‘장’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특급호텔 출신의 안동기 메인 셰프가 이끌고 있는 만큼 그 맛과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육족장은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하며 예비 창업가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육족장은 육개장뿐만 아니라 갈비탕, 설렁탕 등 다양하고도 든든한 한 끼를 대접하는 만큼 식사메뉴로 손색이 없다. 저녁에는 족발까지 판매해 낮, 저녁 시간 고루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또 넉넉한 분위기를 연출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테리어는 물론 육족장의 프랜차이즈 창업전략시스템으로 가맹점의 성공을 이끌고 있다. 여기에 더해 업계 최초로 물류마진이 없는 러닝로열티제도를 내세워 가맹점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육족장 이상익 이사는 “사계절 모두 든든한 한 끼를 선사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 여름 신메뉴인 흑임자콩국수, 명태회밀면, 버섯만두전골 등을 출시하게 됐다”며 “세 메뉴 모두 한국인에게 오래 사랑받은 메뉴로 육족장의 비법을 더해 더욱 특별하게 탄생됐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육족장은 현재 역삼점, 김포라베니체점, 삼성중앙점, 수원점, 선릉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유진 기자 kyj@b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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