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7.15(월)
호텔가 여름 제철 과일을 이용한 이색 디저트 열전
[비욘드포스트 김상호 기자]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는 시원하고 달콤한 멜론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을 7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여름 멜론은 수분과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 나트륨 배출, 수분 보충,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칼로리와 당분은 낮은 대신 비타민 A와 C,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땀 배출이 많고 쉽게 피로해지는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과일이다.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은 주중과 주말 다르게 운영된다. 탁 트인 한강 조망이 가능한 14층 라운지에서 특급 호텔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즐기며 시원하고 달콤한 오후를 보내기 좋다.

주중(월~금)에는 ▲멜론 웰컴 드링크(1잔), ▲브런치 메뉴(1종), ▲애프터눈 티세트(1회), ▲무제한 음료(아메리카노, 허브티 5종, 주스 3종)가 제공된다. 브런치 메뉴로는 잘게 썬 소고기로 브리또 속을 채우고 웨지 감자를 토핑한 ‘소 안심 브리또’, 올리브 오일에 조리한 치킨을 토마토 케이퍼 소스와 버무린 ‘치킨 마렝고와 파스타’, 폭식한 팬케이크위에 통새우와 수란이 어우러진 ‘수란을 올린 새우 팬케이크’ 중에서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애프터눈 티세트는 3단 트레이에 멜론을 이용한 에클레어, 티라미수, 마카롱, 비스코니, 크렘브륄레 등 다양한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2만5,900원(세금 포함/1인)이다. 애프터눈 티세트가 포함되지 않은 ▲멜론 웰컴 드링크(1잔), ▲브런치 메뉴(1종), ▲무제한 음료로 구성된 세트는 1만9,900원(세금 포함/1인)에 이용할 수 있다.

주말(금~토, 공휴일)에는 ▲핑거 푸드류, ▲멜론 디저트류, ▲무제한 음료(아메리카노, 허브티 5종, 주스 3종)을 뷔페 형식으로 제공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핑거 푸드로는스크램블 에그, 브리또, 치킨 가라아게, 양배추 떡볶이 등의 메뉴가 제공되며 한 입 크기 형태로 마련돼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멜론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과육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멜론 콩포트, 멜론 슈 타워, 멜론 요거트 무스, 멜론 크림 에클레어 등의 다양한 멜론 디저트와 크렘브륄레, 티라미수, 과일 타르트, 셰프가 즉석에서 구워내는 와플 등이 제공돼 달콤한 오후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9,900원(세금 포함/1인)이다.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 이용 시간은 주중, 주말 모두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다. 메뉴는 당일 식재료 수급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멜론 갤러리 프로모션과 함께 무더위를 날려줄 이색 빙수 3종을 7월 31일(수)까지 선보인다. 통 멜론을 반으로 잘라 파낸 후 오렌지, 망고, 수박, 멜론 등으로 속을 풍성하게 채운 ‘멜론 빙수’와 멜론, 수박, 망고 등의 여름 제철 과일과 솜사탕을 토핑해 미니 정원을 연상시키는 ‘티라미수 화분 빙수’, 오렌지와 망고 아이스를 실타래 모양으로 가늘게 갈아낸 후 오메기떡을 토핑한 ‘오렌지 망고 타래 빙수’를 선보인다.

□ 서울신라호텔 ‘프렌치 토스트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의 ‘프렌치 토스트’는 푸짐하게 올라간 제철 과일과 성인 두세 명이 함께 먹어도 넉넉한 양이 입소문을 타면서 ‘더 라이브러리’의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더 라이브러리’의 프렌치 토스트는 두껍게 커팅된 토스트의 갓 구운 고소함이 특징이며, 겉은 바삭하게 굽고, 속은 촉촉하게 유지해 식감을 살렸다.

특히, 토스트의 안과 밖에 신선한 과일을 아낌없이 올려 신선함과 상큼함을 더한다. 토스트 위에는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 과일이 수북이 올라가 있으며, 현재는 제철을 맞은 제주산 애플망고도 함께 올라간다. 빵의 겉면을 들어내면 속에 바나나가 듬뿍 들어있어 달콤함을 더한다.

□ 제주신라호텔 ‘애플망고 아이스크림’

‘열대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제주 애플망고가 제철을 맞았다. 제주산 애플망고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신라호텔 파티쉐들의 손을 거친 후 그 이상의 색다른 맛을 보여준다. 특히, 제주신라호텔은 여름 시그니처 상품인 ‘애플망고 빙수’로 그 맛을 확인한 고객들에게 또 다른 디저트 ‘애플망고 아이스크림’을 선보이며 여름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신라호텔의 풀사이드 바에서는 현지에서 공수해 더욱 신선한 제주 애플망고를 이용한 ‘애플망고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애플망고 빙수’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후텁지근한 날씨에 시원함을 더할 수 있어 고객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애플망고 아이스크림’은 애플망고 과즙을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컵을 가득 채우고, 다시 큐브 형태의 제주산 애플망고 과육을 더했다. 일반적인 크림 형태의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셔벗의 중간 상태의 식감으로 깔끔한 맛이 돋보이며, 과즙과 함께 생애플망고를 함께 갈아 넣어 향과 맛이 더욱 풍부하다.

또한, 큐브 형태의 애플망고 과육 역시 얼리지 않은 생과일로 사용하여 이가 시리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약 15cm 높이로 높게 쌓아 올린 아이스크림과 넉넉한 생과일 토핑으로 둘이 함께 나눠 먹어도 넉넉하다.

김상호 기자 ks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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