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떠난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11일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를 끝으로 개인 휴가를 시작했다.
빅히트 측은 "이번 장기 휴가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짧지만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재충전의 시간 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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