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H&A서 건조기, 스타일러 실적도움 MC부문 비용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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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LG전자가 올 분기 MC부문에서 이전보다 낮아진 적자폭과 생활가전 및 TV 사업의 호조세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

특히 3분기 기준으로 매출은 역대 최고치, 영엽이익은 역대 2번쨰를 기록했다.

LG전자는 올 3분기 잠정실덕으로 매출 15조6990억원, 영업이익 7811억원을 각각 올렸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역대 3분기 기준 최고치였떠 전년동기(15조4270억원)보다 1.8%늘었고, 영업이익은 1년전(7488억원)보다 4.3% 증가했다. 이는 3분기 기준 지난 2009년(8510억원)보다 두 번째로 많다.

LG전자는 올 3분기까지는 매출 46조2433억원, 영업이익 2조3340억원을 올렸으며, 작년 동기대비 매출은 1.5%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1.2% 줄었다.

이날 공시에서 사업부문별 실적은 나오지 않았지만,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 사업본부가 실적 호조세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된다. 기존에 없던 건조기, 스타일러 청정기 등이 실적에 본격 합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지난 2분기 무려 313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 본부는 일회성 비용 축소와 공장 이전 등 사업 효율화 덕분에 적자폭이 크게 줄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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